AI 핵심 요약
beta- 21일 인도 증시는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우려로 하락했다.
- 센섹스와 니프티가 내렸고 금융·자동차·금속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 지오 플랫폼 IPO는 입찰 100분 만에 배정 물량을 넘겨 흥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50(NIFTY50) 22,811.35(-77.60, -0.34%)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1일 인도 증시는 하락했다. 국제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상승 및 기업 마진 악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센섹스30 지수는 0.19% 하락한 7만 3,709.69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34% 내린 2만 2,811.3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잠시 하락했던 브렌트유 가격은 다시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다.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선박 공격으로 공급 우려가 커졌고, 미국 원유 재고 감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 상승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인도에 부정적이다. 수입 물가가 상승하고 재정 적자 심화 및 기업 이익 감소 등으로 이어지며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준다.
거짓 파이낸셜 서비스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VK 비자야쿠마르는 "브렌트유 가격과 미국 국채 수익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장은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적으로는 반등 시 매도 전략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정보기술(IT) 부문을 제외한 모든 주요 업종이 하락했다. 인도 최대 비은행 금융기관인 바자즈 파이낸스가 금 담보 대출 부진 조짐을 시사한 후 3.3% 하락한 것에 영향을 받아 니프티 금융 지수가 1.2% 하락했다.
니프티 자동차 지수와 금속 지수도 각각 1.5%, 1.7% 내렸다.
니프티 IT지수는 2.9% 급등했다. 안정적인 실적과 인공지능(AI)에 대한 글로벌 투자 심리 악화가 일부 IT 기업의 주가 재평가를 이끌 수 있다는 제프리스의 분석이 도움이 됐다.
L&T 테크놀로지 서비스는 7~9월 분기 매출 및 이익이 증가했다고 보고한 것에 힘입어 10% 이상 급등했다.
한편, 무케시 암바니가 이끄는 릴라이언스 그룹의 통신·디지털 부문 자회사인 지오 플랫폼이 이날 기업공개(IPO)를 시작했다. 적격기관투자자 물량은 단 28분 만에 완판되었고, 일반 공모를 포함한 전체 청약은 입찰 개시 100분 만에 배정 물량 이상의 청약이 접수되며 전량 완판에 성공했다. 이는 인도 대형 공모주 발행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다.
웰스밀스 증권의 주식 전략 담당 이사인 크란티 바티니는 "이번 IPO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은 릴라이언스의 탄탄한 기업 이미지와 지오가 인도에서 누구나 아는 유명 브랜드라는 점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