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생활건강은 20일 태국 럭셔리 서밋에서 더후 경쟁력을 소개했다.
- 더후는 궁중 문화와 피부과학을 결합하고 롱제비티 연구 확대를 제시했다.
- 13년 연구한 NAD 성분 제품으로 과학 기반 브랜드 전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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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LG생활건강이 글로벌 럭셔리 산업 관계자들에게 더후의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했다. 궁중 문화에서 출발한 브랜드 정체성과 피부과학 연구를 결합해 차별화하고, 피부 장수를 뜻하는 '롱제비티' 분야로 연구를 넓히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더후는 지난 20일 태국 방콕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파이낸셜타임스 럭셔리 서밋-아시아 에디션 2026'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뷰티업계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는 더후가 유일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일본 닛케이가 공동 주관한 행사에는 럭셔리업계 경영진과 디자이너, 미디어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였다. 아시아 에디션은 지난해 홍콩에서 처음 개최됐다.

LG생활건강에서는 양근혜 럭셔리뷰티사업부장과 강내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대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량과 연구개발(R&D)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의 기반으로 꼽았다. 1947년 럭키크림 출시 이후 약 80년간 축적한 연구 인프라를 설명하고, 이를 더후의 제품 개발과 연결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주요 사례로는 'NAD 파워24'를 들었다. 회사는 화장품 적용에 어려움이 있던 NAD의 피부 투과력과 전달력을 개선하기 위해 13년간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이 성분을 50% 함유한 '비첩 NAD 파워 앰풀' 등을 통해 과학에 기반한 브랜드 방향을 구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비첩과 환유 제품군도 선보였다. 환유는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VIP 공식 선물로 선정된 제품군이다. 참석자들에게는 더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별도 선물도 제공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