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전자가 21일 HARFKO에서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했다
- 신제품은 듀얼 AI와 스핀엑스 컴프레서로 효율을 높였다
- 가정·산업·AI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냉난방 솔루션도 선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기·액체·액침 냉각 등 AI 데이터센터 토털 솔루션도 공개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LG전자가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과 가정·상업·산업시설·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공간 맞춤형 토털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공개했다.
LG전자가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에서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 'LG 멀티 브이 7(LG MULTI V 7)'을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제품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AI를 결합한 듀얼 AI 기술과 신형 '스핀엑스'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온디바이스 AI는 설치 환경과 사용 패턴을 실시간으로 학습해 최적의 운전을 수행하고, 클라우드 AI는 지능형 분석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

제품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AI 자율운전을 구현했다. AI 스마트케어 기능으로 쾌적함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고려한 운전 사이클을 제안하며, 스마트 소음제어와 고장 예측 및 진단도 지원한다.
LG전자는 제품에 스핀엑스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차세대 구조를 개선하고 2웨이 급유구조, 실시간 오일 상태 감지 등 신기술을 적용했다. 회사는 기존 제품 대비 냉난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 운전 안정성을 모두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가정용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집 전체의 냉방과 난방, 급탕을 하나로 연결하는 미래형 주거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공동주택 맞춤형 냉난방·급탕 솔루션도 제안했다. 에어컨, 공기청정기, 환기 제품이 연동돼 공기질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최적화하는 스마트 통합 공기 솔루션도 공개했다.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분야에서는 칠러와 팬월유닛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시했다. 칠러는 차가운 물을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냉각기로 대형 건물, 상업 시설, 공장, 데이터센터 등에서 냉난방공조의 핵심 설비로 활용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냉각수분배장치(CDU)와 열이 발생하는 칩의 열을 직접 흡수하는 콜드 플레이트 등 액체냉각의 핵심 구성요소도 소개했다.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액침냉각 솔루션과 현재 개발 중인 액침탱크도 선보였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은 "가정부터 상업, 산업, AI 데이터센터까지 냉각 솔루션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차별화된 부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앞선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