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검찰은 20일 70대 고용주를 살해한 50대 운전기사를 구속기소했다.
- A씨는 지난달 26일 별장에서 고용주 B씨를 식칼로 찔러 살해했다.
- A씨는 추석 연휴 수행 업무 지시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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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협력해 가족·직장 동료 추가 조사…"공소유지 최선"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추석 연휴에도 수행 업무를 계속하라는 지시에 앙심을 품고 70대 고용주를 살해한 50대 운전기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방공소청 남양주지청은 20일 공지를 통해 "남양주지청 형사1부(박수 부장검사)가 20일 살인 혐의로 A(51)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남양주에 있는 B(74·여)씨의 별장에서 미리 준비한 식칼로 B씨의 목을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장기간 B씨 부부의 운전기사로 일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직장과 개인적인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중 B씨로부터 추석 연휴에도 부부 수행 업무를 이어가라는 지시를 받자 분노를 품고 범행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동기는 보완수사 과정에서 구체화됐다. 남양주지청은 "이 사건 범행 동기를 명확히 하고자,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며 보완수사를 요구해 피고인의 가족 및 직장 동료 추가 조사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청은 "A씨가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ek10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