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3일 부천 경찰 지구대가 외부인을 단체대화방에 잘못 초대했다.
- 경찰관 개인정보와 내부 업무자료가 외부인에게 노출됐다.
- 관리자 부재로 자료 삭제와 강제 퇴장이 어려워 보안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기 부천의 한 경찰 지구대 직원 온라인 단체대화방에 외부인을 잘못 초대해 경찰관 개인정보와 내부 자료가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안팎에서는 편의상 카카오톡을 비롯한 민간 메신저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대화방 관리·통제가 어려워 정보보호의 취약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부천 소사경찰서 모 지구대 직원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소속 경찰관의 이름, 계급, 연락처가 적힌 직제표와 업무자료가 올라왔다.
인사 발령 이후 전입자 대신 외부인 A씨가 대화방에 초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무 과정에서 전입 경찰관의 휴대전화 번호를 잘못 기재해 이 번호의 실제 사용자인 A씨가 잘못 초대됐고 내부 자료와 관련된 메시지까지 노출됐다.
이 단체대화방은 별도의 관리자가 없어 강제 퇴장 조치가 불가능하고 기존 게시물 역시 삭제할 수 없어 A씨가 계속 내부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구대 측은 기존 단체대화방 대신 새로운 단체대화방을 개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IT업계 관계자는 "민간 메신저는 보안 유지나 통제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