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해양재난구조대 합동 수색…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 동산항 앞바다에서 수중레저활동 중 실종된 60대 남성 다이버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강릉해양경찰서는 19일 낮 12시 41분께 양양군 동산항 동쪽 약 1.3㎞ 해상에서 실종된 다이버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릉구조대와 주문진파출소, 해양재난구조대는 합동 수중수색을 벌이던 중 수심 약 36m 지점에서 A씨를 발견했다.
앞서 해경은 지난 17일 낮 12시 32분께 동산항 동쪽 약 1.5㎞ 해상에서 수중레저활동을 하던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A씨는 동료 다이버 6명과 함께 활동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신고 직후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 구조정, 헬기 등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이후 수색을 이어왔다.
강릉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