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와이씨는 19일 리비안의 아마존 전기배송차 핵심부품을 2년째 공급했다고 밝혔다.
- 지난해 7월 첫 수주한 뒤 정밀가공과 양산 역량을 바탕으로 공급을 이어갔다.
- 디와이씨는 자율주행과 스마트 물류 분야로 신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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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기 배송차 10만대 도입 목표 주목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글로벌 정밀부품 전문기업 디와이씨가 주요 완성차 벤더를 통해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이 아마존(Amazon)에 납품하는 전기 배송 차량용 파워트레인 핵심부품을 2년째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디와이씨는 지난해 7월 관련 부품을 처음 수주한 뒤 현재까지 제품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파워트레인 부품을 공급해온 정밀가공 및 양산 역량을 바탕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디와이씨는 이번 공급 실적을 향후 자율주행과 첨단 물류 시장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확보하기 위한 레퍼런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물류업계에서 전기차 전환과 함께 자율주행·무인 배송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전기 배송 차량용 부품 공급 경험을 관련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측은 아마존의 전기 배송 차량 확대에 따라 관련 부품 공급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마존은 오는 2030년까지 전기 배송 차량 10만대를 도입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디와이씨는 연구개발과 글로벌 영업을 강화해 자율주행·스마트 물류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에서 확보한 정밀가공 및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적용 차종과 고객군도 다변화할 계획이다.
디와이씨 관계자는 "세계 최대 유통기업용 전기 배송 차량에 핵심부품을 안정적으로 장기 공급하며 당사의 사업적 역량을 지속 입증하고 있다"며 "이는 전기차 시장은 물론 향후 자율주행 차량 및 무인물류 시장 공략을 확대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레퍼런스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영업 확대를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