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티앤이코리아는 16일 기관 수요예측에서 1041.0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1만5300원으로 확정했다
- 일반투자자 청약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고속 터보기계 전문기업 티앤이코리아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4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5300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티앤이코리아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274개 기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의 99.87%(가격 미제시 포함)가 희망 공모가 범위인 1만2600~1만5300원의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약 367억원이다. 공모주식수는 240만주이며, 상장예정주식수는 1135만1096주다. 예상 시가총액은 약 1737억원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상장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고성장 산업 전반에서 전력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티앤이코리아는 고속·소형 터보기계 기술을 바탕으로 온사이트 발전 등 신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기존 산업용 제품의 사업 경험과 신규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티앤이코리아는 고속·소형 터보기계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 현장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하는 온사이트 발전과 수소발전 등으로 기술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반도체와 항공, 방산, 조선·해양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제2공장 증설과 생산 자동화, 에어블로워·수소재순환 블로워 생산라인 확충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수소차용 공기압축기 등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과 생산인력 확충에도 투입한다.
박기철 티앤이코리아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AI 데이터센터 온사이트 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등 성장 시장에 대응할 생산·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터보기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