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울산웨일즈는 15일 LG와 폴리그 개막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 장쑤 휴즈홀스와 독립리그 올스타도 각각 첫 승을 거뒀다
- NC는 KIA를 6-0으로 꺾고 유일한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울산-KBO 폴리그(Fall League)에 처음으로 출전한 울산웨일즈가 LG와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울산은 1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LG와 2026 울산-KBO 폴리그 첫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1회초 포수 송구 에러로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울산은 이어진 1회말 예진원의 2타점 2루타를 더해 반격에 나서 단숨에 4-1로 경기를 뒤집었다.
울산은 2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다시 1점을 내줬다. 하지만 4회말 김서원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5-2로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LG는 7회 권동혁의 내야땅볼로 1점을 추가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해외 팀으로는 유일하게 2024년 초대 대회부터 매년 폴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장쑤 휴즈홀스는 같은날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 일본 독립리그 선발팀에 10-8로 승리했다.
장쑤는 7-7 동점이던 8회초 3점을 뽑아 첫 승을 신고했다.
장쑤 간판타자 리샤오양은 1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4안타 1타점 1도루의 맹활약을 펼쳤다. 일본 독립리그 야마모토 토모아키는 대회 첫 홈런으로 치며 분전했지만 팀은 패했다.
기장-KBO 야구센터 인조구장에서 열린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와 독립리그 올스타의 경기는 치열한 타격전 끝에 독립리그 올스타가 13-8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독립리그 올스타의 목진혁, 강민, 윤정훈은 나란히 3안타씩을 때려내며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호주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멜버른 애런 화이트필드는 4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고양은 기장 천연잔디 구장에서 롯데를 4-2로 제압했다.
2회초 박수종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올린 고양은 3회초 염승원과 여동욱의 적시타로 2점을 더해 3-0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1점을 추가했다.
이날 고양 마운드는 롯데의 공격을 9회까지 2점으로 막았다. 특히 선발 이명종은 6이닝 1실점(비자책)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마지막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NC가 KIA를 6-0으로 물리쳤다. 김요엘-정튼튼-이준혁-김준원-최우석 5명이 이어 던진 NC는 KIA 타선을 실점 없이 단 4안타로 틀어막았다. NC는 이날 경기를 치른 10개팀 중 유일한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KIA는 박상준이 3안타로 고군분투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26 울산-KBO Fall League는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LG, 삼성, NC, 롯데, KIA, 고양, 울산, 독립리그 올스타 국내 8개 팀과 미국 롱비치 코스트,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 일본 독립리그 선발팀, 중국 장쑤 휴즈홀스 해외 4개 팀까지 총 12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대회 예선은 오는 28일까지 팀당 11경기씩 풀리그로 진행되며, 상위 4개 팀이 30일 준결승과 31일 결승전을 거쳐 우승팀(상금 2,000만원)을 가린다.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10경기는 KBO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이 중 5경기는 KBSN 스포츠와 KBS 라이프를 통해 TV 중계된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