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진엔텍은 12일 신한울 1·2호기 정비용역을 신규 수주했다.
- 계약은 노외중성자속감시계통 주요 설비 점검과 정비를 맡는 사업이다.
- 우진엔텍은 원전 정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원자력·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 우진엔텍은 지난 12일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2호기의 노외중성자속감시계통(ENFMS) 정비용역 계약을 신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원자력발전소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노외중성자속감시계통에 설치된 신호처리함과 중성자검출기, 전자카드 등 주요 설비를 점검하고 정비하는 용역이다.
노외중성자속감시계통은 원자로 내 핵분열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성자를 검출해 원자로 출력을 감시하고 제어하는 핵심 계측설비다.
우진엔텍은 기존에 확보한 계측제어설비 정비 기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원자력발전소 정비사업의 추가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수주 물량에 대한 정비업무도 지속해 원전 핵심설비의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우진엔텍 관계자는 "이번 수주 성공은 회사의 계측제어설비 정비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선 결과"라며 "최근 3개월 공공 입찰참가자격 제한으로 사업 차질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과 기존 수주 물량에 대한 정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발전소 정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진엔텍은 2013년 설립돼 2024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 방사선 감시 및 관련 진단장비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원자력 품질보증자격(KEPIC-EN) 인증과 원전 기기수리·정비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