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넥스트아이 경영진 3명은 14일 회사 주식 4만7579주를 매입했다
- 최대주주는 7월 19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취득했다
- 넥스트아이는 로드미르와 AI 검사로봇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월 최대주주 19억원 증자 참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머신비전 기반 검사장비 및 뷰티·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넥스트아이의 핵심 경영진 3명이 개인 자금으로 회사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지난 7월 최대주주의 유상증자 참여에 이어 주요 임원들도 주식 취득에 나섰다.
넥스트아이는 양기일 부사장과 전영석·이재원 상무가 지난 14일 회사 주식 총 4만757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원별 매입 주식 수는 양 부사장 1만5692주, 전 상무 1만5953주, 이 상무 1만5934주다.
이번 주식 매입에 참여한 임원들은 약 10년간 회사의 주요 경영 부문을 담당해 왔다. 양 부사장은 인공지능(AI) 머신비전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전 상무는 검사기술 고도화와 제품 혁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상무는 자금 운용과 재무 리스크 관리를 맡고 있다.

앞서 최대주주인 앰플오션(AMPLE OCEAN LIMITED)은 지난 7월 약 1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27만5168주를 취득했다. 조달 자금은 글로벌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플랫폼 '로드미르(ROADMIR)'의 화장품 사업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넥스트아이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3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미국 자회사 로드미르바이오가 운영하는 글로벌 B2C 플랫폼 로드미르에서 항노화 건강기능식품 '이오나 진AKG' 등 주력 제품의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머신비전 사업에서는 AI 검사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넥스트아이는 최근 중국 로봇·자동화 기업 신송(SIASUN)과 협력해 다품종 생산라인에 대응하는 AI 검사로봇 개발에 착수했다.
신송의 로봇 기술과 넥스트아이의 머신비전·AI 검사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제품을 하나의 로봇 시스템으로 검사하는 것이 목표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유상증자 참여에 이어 사업·생산·재무를 책임지는 경영진이 직접 회사 주식을 취득한 것은 주주와 이해관계를 공유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 내실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로드미르 플랫폼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화장품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머신비전 기술에 AI와 로봇을 결합해 검사장비 사업의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