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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벤딩 스푼스 41% 폭등 ① '버핏 프리미엄'에 상장 이후 최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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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크셔해서웨이는 14일 벤딩 스푼스에 3억3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했다
  • 벤딩 스푼스 주가는 41.20% 올라 상장 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 버크셔의 총투자액은 9억3000만달러로 기술기업 투자 확대를 보여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버크셔, 3.3억달러 추가 투자로 지분 4% 확보
비공개였던 IPO 투자 6억달러도 드러나

이 기사는 10월 15일 오후 4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기술 복합기업 벤딩 스푼스(종목코드: BSP)의 주가가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폭등했다. 버크셔 해서웨이(BRK.B)가 이 회사에 3억3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지분율을 4%로 끌어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벤딩 스푼스 주가는 이날 장 초반 58.56달러까지 치솟아 전일 종가(37.86달러) 대비 한때 54.68% 급등했다.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고 41.20% 오른 53.46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 7월 1일 나스닥 상장 이후 하루 최대 상승률을 갈아치웠다. 기술적으로도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서며 단기 주도권이 매수세로 넘어갔다는 신호를 보냈다.

시장이 이처럼 뜨겁게 반응한 것은 워런 버핏이 일군 버크셔가 이 회사에 사실상 두 번째 신임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월가는 이번 투자를 벤딩 스푼스의 성장 전략에 대한 '보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벤딩 스푼스 본사 [사진=블룸버그통신]

◆ 숨겨졌던 IPO 투자까지…버크셔의 총 베팅액 9억3000만 달러

벤딩 스푼스가 발표한 성명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서류에 따르면, 회사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사모 발행을 통해 버크셔에 보통주 1000만 주를 주당 33달러에 넘긴다. 공모 비용 차감 전 기준 조달액은 약 3억3000만 달러이며, 거래는 통상적인 종결 요건 충족을 전제로 한다. 해당 주식은 증권법상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아 버크셔는 등록이 끝날 때까지 이를 되팔 수 없다.

더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이번 발표로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버크셔의 IPO 참여 사실이 드러났다는 점이다. 버크셔는 지난 7월 벤딩 스푼스 상장 당시 이미 6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번 추가 매입분을 합치면 총투자액은 9억3000만 달러, 보유 주식은 약 3100만 주로 추산된다. 배런스는 14일 주가 급등으로 버크셔가 약 6억 달러의 평가이익을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벤딩 스푼스는 규제 당국에 낸 서류에서 이번 자금을 신규 인수와 일반 운영 목적에 쓰겠다고 밝혔다. 공동창업자이자 기업인수 총괄인 프란체스코 파타르넬로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는 우리 팀과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재무적 유연성과 매력적인 인수 기회를 추구할 역량을 한층 강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수 후보군이 여전히 탄탄하다고 덧붙였다. 차입이 아닌 지분 투자인 만큼 추가 이자 부담 없이 실탄을 확보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 휘어지는 숟가락처럼…'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하는 회사

벤딩 스푼스는 2013년 루카 페라리, 프란체스코 파타르넬로, 마테오 다니엘리가 공동 창업했다. 창업 당시 자본금은 4만 달러, 직원은 5명에 불과했다. 회사 이름은 착시를 이용해 금속 숟가락이 실제로 휘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마술에서 따왔다. 회사는 증권신고서에서 이 이름이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하는 대담함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사업 구조는 이름만큼 독특하지만 원리는 단순하다. 이미 자리를 잡았지만 성장이 정체된 디지털 기업을 인수한 뒤,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쳐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여기서 나온 이익을 다시 다음 인수에 투입한다. 회사는 이런 복리 성장의 선순환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으로 인재와 독자 기술, 독자 데이터로 구성된 플랫폼을 꼽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인수 기업의 제품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포트폴리오에는 크리에이터·기업용 동영상 플랫폼 비메오와 브라이트코브, 생산성 앱 에버노트, AI 사진 보정·생성 앱 리미니, 파일 공유 서비스 위트랜스퍼, 티켓 플랫폼 이벤트브라이트, 라이브 스트리밍 도구 스트림야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밋업, 데이터베이스 협업 도구 에어테이블, 코무트 등이 포진해 있다.

가장 상징적인 자산은 AOL이다. 벤딩 스푼스는 올해 1월 사모펀드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로부터 AOL을 15억 달러에 인수했다. 1992년 '아메리카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상장해 다이얼업 모뎀 시대를 이끈 AOL은 2001년 타임워너 인수로 역대 최악의 합병 사례라는 오명을 쓴 뒤, 2009년 분사, 2015년 버라이즌 피인수, 2021년 아폴로 매각을 거치며 주인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벤딩 스푼스는 "기성 기업을 다시 스타트업 모드로 되돌리겠다"며 AOL 부활을 공언했다. 루카 페라리 최고경영자(CEO)는 "약 3000만 명의 충성도 높은 사용자 기반이 있지만 오랫동안 소홀히 다뤄져 왔다"며 이메일 플랫폼과 콘텐츠 품질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 버크셔는 왜 '테크판 버크셔'에 끌렸나

시장 일각에서 벤딩 스푼스를 '기술 분야의 버크셔 해서웨이'라고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버크셔가 보험사·철도·유틸리티를 사들인다면, 벤딩 스푼스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디지털 미디어, 구독형 사업을 사들인다. 대상은 다르지만 인지도 높은 브랜드, 확고한 고객층, 반복 매출, 수익성 개선의 여지라는 공통분모를 갖는다.

무엇보다 '사서 오래 보유한다'는 철학이 닮았다. 되팔 목적으로 기업을 인수하는 전통적 사모펀드와 달리 벤딩 스푼스는 지금까지 주요 사업을 한 번도 매각한 적이 없다. 버크셔 입장에서는 특정 소프트웨어가 차세대 히트작이 되리라는 데 베팅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 배분에 특화된 경영진에 투자하는 셈이다. 자본 배분, 즉 장기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내는 곳에 회사 자금을 투입하는 능력은 버크셔의 성과를 규정해온 핵심 역량이기도 하다.

페라리 CEO도 이 같은 동질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수십 년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존경받는 자본 배분자 중 하나였으며, 벤딩 스푼스에 오랫동안 영감을 준 존재"라며 "이번 신규 투자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가치투자 원칙 깬 이례적 선택…달라진 버크셔

그럼에도 이번 투자는 전형적인 버크셔식 투자와는 거리가 멀다. 버크셔의 투자는 대부분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였던 버핏의 가치투자 철학을 따른다. 최대 보유 종목인 애플(AAPL)조차 버크셔가 사들이던 2016~2018년에는 이익의 15배 미만에 거래되던 가치주였다. 장부가치를 밑도는 주택건설업체 레나(LEN)에 대한 20억 달러 투자나, 2020년 이익의 10배 미만·장부가 이하에 매입한 일본 5대 종합상사가 버크셔다운 투자의 대표 사례다.

반면 벤딩 스푼스는 결코 싸지 않다. 기업가치(EV) 기준으로 예상 매출의 10배 가까운 수준, 2027년 예상 이익의 약 30배에 거래된다. 시가총액은 약 340억 달러, IPO 당시 부채는 약 40억 달러였다.

이는 버크셔의 변화를 보여준다. 그레그 에이블 CEO 체제에서 기술 업종은 버크셔의 최대 보유 섹터가 됐다. 8월 증권 신고서 기준 기술주 비중은 포트폴리오의 약 33.2%(약 1196억 달러)로, 금융 업종(27.3%)을 앞질렀다. 버크셔는 지난 1년간 알파벳(GOOG) 주식을 1억 주 넘게 사들였는데, 여기에는 지난 6월 주당 350달러 미만에 매입한 100억 달러어치도 포함된다.

다만 벤딩 스푼스 매입을 누가 결정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에이블 CEO가 3500억 달러 규모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총괄하고 투자 매니저 테드 웨슐러가 이 중 약 6%를 운용하는 가운데, 알파벳 매입에서 보듯 버핏도 여전히 의사결정에 관여하고 있다. 3500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쌓아둔 버크셔가 시장 조정기를 맞아 저평가 종목을 적극 사들이길 기대해온 일부 주주들에게 벤딩 스푼스는 예상 밖의 선택이었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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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도시 선전 미리 가보니] 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뒷자리에 앉아 보니 앞쪽 운전석과 조수석은 텅 비어 있었다. 운전대가 혼자서 빙글빙글 돌면서 자동차는 이리저리 복잡한 도로를 잘도 질주한다. 교차로 신호대기 앞에서는 부드럽게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바꿔야 할 때는 미리 방향을 틀었다. 마치 유령이 움직이듯 운전대가 저절로 돌아가는 모습은 공상과학 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지난 10월 9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 난유 거리에서 체험한 바이두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萝卜快跑)'. 선전 난산구에서는 로봇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이미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복잡한 시내 도로를 종횡무진 누빈다. 운행 테스트가 아니라 완전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혼자 시내를 다니며 택시 영업을 하는 모습은 선전에서 더이상 낯설지 않다. 차량 안의 인공지능(AI) 비서는 사람 운전기사보다 친절한 목소리로 안전한 여행을 돕고 탑승객과 날씨 같은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안내부터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소지품을 챙기라는 당부까지, AI 비서는 승객을 챙기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 보인다. 스마트폰 호출부터… 인터넷 택시와 다를 바 없어 로보택시를 부르고 이용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스마트폰에서 중국판 메신저 위챗을 열고 화면을 아래로 쓸어내리자 미니프로그램 형태로 뤄보콰이파오가 나타났다. 이를 클릭하자 일반 차량 호출 플랫폼과 다를 바 없는 화면이 열렸다. 목적지를 선전만 인근 인재공원 옆 식당가로 입력했다. 약 4㎞ 거리로, 예상 이동 시간은 10여 분이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에서 운행중인 바이두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 사진= 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뤄보콰이파오 로보택시는 호출 후 약 3분 만에 도착했다. 일반 인터넷 차량 호출 서비스와 비교해도 대기 시간이 특별히 길지 않았다. 차량 뒷문 쪽에 부착된 버튼에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 네 개를 입력하자 뒷문이 열렸다. 차에 오른 뒤 AI 안내 방송에 따라 안전벨트를 매고 왼쪽 팔걸이에 설치된 작은 액정 화면을 터치하자 차량이 출발했다. 호출과 승차 확인, 출발 등 운행 전 과정에서 스마트폰과 차량 내 AI 비서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됐다. 1년여 전 베이징 이좡 뉴타운에서 뤄보콰이파오의 완전 무인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당시에는 별도 앱을 설치한 뒤 하루 정도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다. 중국 현지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특히 여권으로 신원을 확인해야 하는 이용자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았다. 이제는 위챗의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어 절차가 훨씬 간편해졌다. 일반 차량 호출 서비스와 비교해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승하차 지점을 정확하게 지정해야 한다는 점 정도였다. 로보택시가 승객을 태우고 내릴 장소를 명확히 설정해야 원활한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운전대는 스스로 움직이고, 급제동도 거의 없어 차량이 도로에 진입하자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시내 주행 속도는 대체로 시속 40~50㎞ 수준을 유지했다. 교차로에 접근하면 미리 속도를 낮췄고, 차선을 바꾸거나 다른 차량의 움직임에 대응할 때도 당황하거나 서두르는 기색이 없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차선 변경이었다. 앞쪽 교차로에서 좌회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미리 여유를 두고 좌우와 전후의 교통 흐름을 살피면서 옆 차선으로 안전하게 진입했다. 끼어드는 차량이 있거나 주행 경로를 바꿔야 할 때도 급격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바이두의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 사진=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사람이 운전하는 택시에서는 운전자의 판단이나 운전 습관에 따라 가속과 감속이 거칠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날 이용한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 로보택시는 속도를 줄이고 높이는 과정이 매우 부드러웠다. 운전석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잠시 잊을 만큼 승차감이 안정적이었다.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인간 운전자보다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도로 상황과 날씨, 차량의 센서 및 인식 능력에 따라 주행 성능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이날 선전의 도심 도로에서 경험한 로보택시는 복잡한 교통 흐름을 읽고 대응하는 능력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인상을 줬다. 차량 내부에는 승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갖춰져 있다. 왼쪽 팔걸이의 작은 액정 화면은 음악을 고르거나 차량 내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일종의 소형 컴퓨터였다. 승객의 불안감을 달래듯 AI 비서는 "겁내지 마세요", "안심하세요", "심호흡하면 도움 돼요"라고 말한다. 첨단 기술이 사람 없이 자동차를 움직이는 데 그치지 않고 승객의 심리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4㎞에 11위안…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무인택시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차량은 남은 거리를 안내했다. 약 400m를 앞두고 AI 비서가 소지품을 잘 챙겨 내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도착 후 요금 화면에는 약 4㎞ 이동에 11위안(약 2200원)이 표시됐다. 로보택시 요금은 일반 인터넷 차량 호출 서비스보다 저렴하고, 전통적인 택시에 비해서는 훨씬 싸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선전의 시내 도로를 질주하는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 무인 로보택시. 사진=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안내를 듣고 오른쪽 문 옆 버튼을 손가락으로 터치했다. 문이 열리고 차에서 내린 뒤에도 차량은 한동안 출발하지 않았다. 주변 상황을 살피며 안전을 확인한 뒤 조용히 다음 행선지를 향해 멀어져 갔다. 로보택시는 더 이상 기술 박람회에서나 볼 수 있는 미래형 자동차가 아니었다. 스마트폰으로 호출하고, 뒷좌석에 앉아 목적지까지 이동한 뒤 요금을 결제하는 일련의 과정은 일반 택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달라진 것은 운전석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뿐이었다. 중국의 첨단 기술 도시 선전에서는 로보택시가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여러 기업이 선전의 다양한 구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자가 체험한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는 난산구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인근 바오안구에서는 샤오마즈싱(小马智行·포니AI)의 자율주행차가 운행된다. 중국은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여러 도시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과 상용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선전은 전기차와 배터리, 드론, 통신, 인공지능 기업이 집적된 도시답게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생활에 접목하는 데 적극적이다. 선전의 로보택시는 올초만해도 1200대 정도였으나 6월 기준 최대 2000대 까지 증가했다. 혁신도시 선전은 불과 4년 뒤인 2030년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 운행 차량을 1만 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운전자 없이 소프트웨어와 스마트 센서, AI의 결합만으로 도로를 달리는 무인 자동차가 도시 교통의 한 축이자 일상적인 이동수단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는다는 얘기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2026-10-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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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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