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5일 베트남 VN지수와 HNX지수가 각각 0.38%, 2.21% 하락했다.
- 미국 물가 상승과 추가 긴축 우려로 VN지수는 7거래일째 내렸다.
-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석유주는 하락, 금융주는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NX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59.29(-5.87, -2.21%)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호찌민 VN지수는 0.38% 하락한 1,698.35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2.21% 내린 259.2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전망치 3.6%를 소폭 웃도는 수치로, 물가 상승 압력이 에너지 이외 부문으로까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연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커졌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국의 추가 긴축 우려와 높은 수준의 국채 수익률은 베트남 등 신흥 시장 자산 매력도를 떨어뜨리며 외국인 자본 유출을 부추긴다. 베트남 벤치마크 지수인 VN지수는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심리적 저항선인 1,700포인트 아래로 밀렸다.
베트남 댄 트리 신문에 따르면, 이날 총 거래액은 16조 8,000억 동(약 8,753억 원) 수준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약 10% 늘어나며 이번 주(10월 12~16일) 들어 최대 규모의 유동성을 나타냈지만, 장기 평균 대비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신중한 투자 심리를 반영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7,130억 동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9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9거래일 동안의 누적 순매도액은 20조 동에 달한다.
기린증권 전문가들은 최신 보고서에서 VN지수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뚜렷한 반등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도 압력이 여러 업종으로 확산되는 반면, 수요는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지 않는다며, 지수가 1,700포인트 아래로 밀렸지만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석유 및 가스 부문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BSR(Petrovietnam Refining and Petrochemical Corporation)은 6% 이상, PVT(PetroVietnam Transportation Corporation)와 PVS(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는 각각 4% 이상, PLX(Petrolimex)는 약 2% 하락했다. 국제 유가가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금융 부문은 호조를 보였다. 은행 부문에서는 TCB(Techcombank), HDB(Ho Chi Minh City Development Joint Stock Commercial Bank), LPB(Fortune Vietnam Joint Stock Commercial Bank), STB(Saigon Thuong Tin Commercial Joint Stock Bank)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식이 상승했고, BVS(Bao Viet Securities Joint Stock Company), VCK(VPS Securities Joint Stock Company), HCM(Ho Chi Minh City Securities Corporation), VIX(VIX Securities Joint Stock Company), VND(VNDIRECT Securities Corporation) 등 증권주 다수도 오름세를 보였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