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구는 15일 세운웍스 건립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 중구는 영세 인쇄업체 지원시설을 지하 2층·지상 18층으로 건립한다
- 세운웍스는 2028년 하반기 준공해 인쇄산업 거점으로 활용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쇄업체 재정착·산업 생태계 유지 지원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서울 중구는 공공임대형 인쇄산업 지원시설인 '중구 세운웍스(WORKS)' 건립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구는 이날 오후 중구 예관동 건립 부지에서 인쇄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 경과와 건립 계획을 공유했다.

'중구 세운WORKS'는 세운재정비 사업으로 인해 사업장 이전이 필요한 영세 인쇄업체의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공공임대형 산업 지원시설이다. 공간 부족, 시설 노후화, 기술 단절 등 도심 인쇄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고 세운지구 인쇄 산업 생태계를 유지·발전시키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건립 규모를 확대한 민·관 협력 사례다. 당초 지하 2층, 지상 10층, 72호실 규모로 계획됐으나,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의 확대 건의를 서울시와 중구청이 수용하면서 지하 2층, 지상 18층, 약 130호실 규모로 증축 건립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세운지구 내 더 많은 인쇄업체가 사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중구 세운WORKS'는 이달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완공 후에는 영세 인쇄업체들의 재정착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도심 인쇄산업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장선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세운지구 인쇄 산업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추진해 온 '중구 세운WORKS'가 18층 규모로 증축 착공에 이른 것은 매우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및 중구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민·관 협의체 등 상시 소통 창구를 통해 인쇄인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공공임대형 산업시설이 지속해서 확대돼 영세 인쇄업체의 재정착과 도심 인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