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요식 대표가 15일 개인 자금으로 보통주 4만주를 추가 매수했다
- 대표 보유지분은 22.47%로 늘어 중장기 성장 의지를 보였다
- 회사는 171억원 규모 군 출입통제사업 수주로 사업 확대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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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억원 군 출입통제 사업 수주·공공조달 판로 확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생체인식 인공지능(AI) 인프라 보안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신요식 대표이사가 개인 자금으로 보통주 4만주를 추가 장내 매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가 전날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매수는 지난 12일 결제일 기준으로 주당 매수 단가는 2800원, 총 매수 금액은 1억12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신 대표의 보유주식은 312만4468주에서 316만4468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22.19%에서 22.47%로 0.28%포인트 상승했다.
신 대표는 지난 8월에도 보통주 7만7627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해당 내용은 올해 8월 27일 공시됐다. 이번 추가 매수를 포함해 두 차례에 걸쳐 취득한 주식은 총 11만7627주다. 회사 측은 신 대표의 잇따른 지분 확대가 중장기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최근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약 171억원 규모의 '2026년 과학화출입통제체계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단일계약으로, 이번 계약을 포함한 2020년 이후 군 관련 사업 누적 수주액은 약 429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출입통제와 영상보안관제, 서버·네트워크를 통합 구축하는 시스템통합(SI) 사업이다. 회사는 생체인식 단말기 공급에서 보안 시스템 전반의 구축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수주의 매출 기여와 기존 국내외 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하반기 매출 확대와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공공조달 시장에서도 신규 판매 기반을 확보했다. 스마트빌딩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유바이오-스마트 BSP(UBio-Smart BSP)'가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되면서 지정기간 3년간 공공기관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대형 국방사업 수행 경험과 생체인식·표준 연동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보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조달 시장에서도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생체인식 기반 AI 보안 인프라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관계자는 "최근 대형 수주와 공공조달 시장 진출 등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이번 주식 매수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책임경영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생체인식 기반 AI 보안 인프라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