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세종·충남·경북교육청과 채움AI 공동 운영에 나섰다
- 4개 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과 교원 연수에 협력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채움AI를 전국으로 확산해 평가 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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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학교 135개교…AI 채점 고도화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세종·충남·경북교육청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채움AI' 공동 운영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6일 제주에서 세종시교육청, 충남도교육청, 경북도교육청과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4개 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이 개발 중인 채움AI를 공유하고 서·논술형 평가 문항을 공동으로 개발·검토한다. 교원의 서·논술형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 운영에도 협력한다.
채움AI는 학생의 서·논술형 답안 채점과 피드백 제공 등을 보조해 교사의 평가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개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66개 실천학교에서 시스템을 운영해 실제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AI 채점의 신뢰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실천학교를 135개교로 확대해 시스템 고도화와 정교화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 부산·인천시교육청, 9월 전북·전남광주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총 7개 시·도교육청과 '채움AI' 공동 운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채움AI의 AI 채점 엔진을 다른 지역으로 확산해 전국적인 서·논술형 평가 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청 간 공동 연구와 교원 연수, 평가 자료 공유를 통해 교사의 서·논술형 평가 전문성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평가하는 미래형 평가의 중요한 방향"이라며 "교육청 간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평가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