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서울 동대문구청 옥상에서 구청 소속 30대 남성 직원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동대문구청 소속 30대 남성 A씨가 동대문구청 1층에서 추락한 채 발견됐다.

한 시민이 추락한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는 아니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동대문구청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으로 이날도 정상 출근해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대문구청 관계자는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단정 지을 순 없다"라며 "해당 직원이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고는 하나 자세한 경위는 수사 결과에 따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