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본토 A주 4대 지수가 14일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 AI 하드웨어주 매도세로 촹예반·커촹50지수가 3% 넘게 급락했다.
- 석유·석탄주와 AI 동영상주는 원자재·콘텐츠 기대에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2110.59(-243.11, -1.97%)
촹예반지수 2866.76(-91.58, -3.10%)
커촹50지수 1380.26(-46.92, -3.29%)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4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88% 하락한 3767.23 포인트를, 선전성분지수는 1.97% 떨어진 12110.59, 촹예반(創業板)지수는 3.10% 밀린 2866.76, 커촹50(科創50)지수는 3.29% 밀린 1380.26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촹예반지수와 커촹50지수가 3% 이상의 낙폭을 기록, 성장주·기술주에 대한 매도 압력이 두드러졌다. 거래대금까지 전 거래일보다 크게 감소,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기보다는 투자자들이 위험 노출을 줄이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 AI 하드웨어주 급락…광통신 3대장 5% 이상↓
이날 하락의 중심에는 시가총액 비중이 큰 AI 컴퓨팅 하드웨어주가 있었다. 광모듈을 비롯해 반도체와 태양광 설비, 자동차 완성차 업종도 약세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중국 광모듈 3대장'인 중제욱창(中際旭創∙ZJ Innolight 300308.SZ/3308.HK), 신역성통신기술(新易盛∙Eoptolink 300502.SZ), 천부광통신(天孚通信∙TFC 300394.SZ)은 일제히 5% 넘게 하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을 줬다.
◆ 석유·석탄주 강세…원자재 가격 상승과 방어적 수급
반면 석유·가스 개발 및 서비스, 석탄 채굴·가공 등 자원 관련 업종은 상승세를 보였다.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가 에너지주로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도 원자재 관련주에 관심이 쏠린 배경이다. 다만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시장 기대에 못 미쳐, 원자재 가격 상승이 내수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 AI 동영상 등 상대적 강세…파인드라마 흥행 기대 재부각
게임·미디어와 AI 동영상 등 콘텐츠 응용 분야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AI 동영상 테마주가 상승한 배경에는 금주 전해진 바이트댄스 산하 해외 숏폼 드라마 애플리케이션 파인드라마(PineDrama)의 다운로드 수가 1억 회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다시금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콘텐츠의 해외 확장 가능성과 AI 기반 영상 제작·유통 시장의 성장 기대가 부각되면서 관련 테마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249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298 위안) 대비 0.0049 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73% 상승한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