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청은 14일 삼성금융·생명의전화와 자살위기 협약을 맺었다
- 세 기관은 신속 대응과 상담·예방, 경찰관 심리회복을 협력한다
-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1만4144명이며 10대 자살률은 7.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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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경찰청은 삼성금융네트웍스,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와 자살위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금융네트웍스에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현장 대응 역량과 민간 전문기관의 상담·예방 전문성을 연계해 자살위기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자살위기 발생 시 신속한 경찰 대응 연계 ▲청소년 등 자살위기 대상자 상담·예방 서비스 협력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교육 ▲자살위기 현장 대응 경찰관의 심리회복 지원 등을 추진한다.
경찰은 자살위기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삼성금융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한다. 생명의전화는 상담·예방 서비스와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자살위기 대상자에 대한 지원체계를 촘촘히 설계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1만4144명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하며 하루 평균 38.8명이 자살로 숨졌다. 그러나 10대 자살률은 전년 대비 7.5% 증가해 다른 연령대와 달리 상승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