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농심이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27일부터 볶음너구리 봉지면과 용기면을 한정 수량으로 재출시한다.

볶음너구리는 2017년 출시해 2024년 단종된 제품이다. 단종 이후 온라인 검색량이 2024년 약 6만3000건에서 2026년 8월까지 약 10만건으로 늘었고(뉴엔AI), 최근 2년간 농심에 접수된 재출시 요청 제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성수동 안테나숍 '신라면 분식'에서도 수출용 볶음너구리가 판매 1위였다.
재출시 제품은 홍합과 오징어 등 해물의 풍미와 매운맛을 살려 맛을 업그레이드했고, 용기면에는 전자레인지 조리법을 적용했다. 출시에 앞서 14일 농심몰에서 3000명 한정으로 봉지면 16입 사전 예약을 받는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의 목소리로 다시 돌아온 제품인 만큼 볶음너구리를 기다려온 분들에게 반가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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