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 반도체 ETF에서 9일 기준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갔다.
- 마이크론·SK하이닉스·샌디스크 시총이 12일 1080억달러 증발했다.
- 중국 메모리 기술 진전과 차익실현으로 반도체주가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분석과 아이템 발굴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주요 펀드가 일제히 가파른 내림세를 연출했다.
지난 9일로 끝난 한 주 동안 SMH(VanEck Semiconductor ETF)에서 17억달러가 유출됐고, DRAM(Roundhill Memory ETF)에서 6억9400만달러가 이탈했다.
일부 투자자가 AI 트레이드에서 칩 비중을 덜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캐시 우드가 이끄는 ARK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대표 상품 가운데 하나인 ARKK(ARK Innovation ETF)에서 21억달러가 빠졌는데, 대형 투자자가 거액을 넣었다 며칠 뒤 회수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투자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오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와 SK하이닉스, 샌디스크(SNDK)의 시가총액이 총 1080억달러 가량 증발했다.
마이크론은 4.5%, 샌디스크는 6.6% 하락했고, DRAM ETF도 4.4% 내렸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더 집적도 높은 메모리 칩 설계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하면서 관련 종목에 압박을 가했따는 분석이다.
가뜩이나 AI 투자 과열과 자금 조달 우려가 크게 확산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공급 및 경쟁 우려가 불거지면서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다는 얘기다.
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ETF)과 SNXX(Tradr 2X Long SNDK Daily ETF) 등 반도체 섹터 관련 레버리지 ETF가 8~10%에 달하는 폭락을 연출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나스닥종합지수는 0.44% 하락했고, 마이크론은 3.9% 떨어졌다. 이후 유럽과 아시아 증시에서도 반도체 섹터가 약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급락의 배경을 차익 실현 심리에서 찾는다. UBP의 베이선 링 선임 에쿼티 어드바이저는 CNBC와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올해 크게 오른 AI 관련주, 특히 메모리주에서 이익을 챙길 구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메모리 업체가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수급 균형을 위협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HBM 같은 고급 메모리에서 기술적 장벽에 직면해 있다"고 짚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