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페이스샵이 8월 호주 대형 유통채널에 진출했다
- 미감수 브라이트·레디로 오세아니아 첫발을 뗐다
- 북미 성과 바탕으로 호주·뉴질랜드 확대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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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1600여곳·타겟 1900여곳 거친 '미감수', 누적 4900만개 판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G생활건강의 K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호주에 진출, 오세아니아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북미 월마트와 타겟 등 대형 유통 채널을 거친 대표 클렌징 라인을 앞세워 영미권 확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페이스샵이 지난 8월 호주 대형 유통 채널에 대표 클렌징 라인 '미감수 브라이트'와 스킨케어 라인 '미감수 레디'를 선보이며 오세아니아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페이스샵은 호주 대형 유통체인 케이마트와 타겟(호주)에서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와이프·오일·폼 3종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9월 23일에는 뉴질랜드 케이마트와 더웨어하우스 전국 매장에도 입점했다. 이번 호주 진출은 LG생활건강이 하반기 계획으로 밝힌 '북미를 넘어 오세아니아 등 영미권 확장'의 첫 결과물이다.
더페이스샵이 북미에서 쌓은 이력을 호주와 뉴질랜드로 옮기는 것이다. 더페이스샵은 2024년 캐나다 월마트에 이어 올해 7월 미국 월마트 1600여곳에서 미감수 브라이트 등 5종을 팔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타겟 1900여 매장에 미감수 라인 6종을 입점시켰다.
미감수는 한국 전통 세안법인 쌀뜨물 세안을 LG생활건강의 연구개발 기술로 구현한 클렌징 라인으로 누적 판매량이 4900만개를 넘었다. 북미 아마존에서는 2024년 진출 이후 월평균 3만3000개 이상 팔렸다. 스킨케어 라인인 미감수 레디는 지난 6월 아마존에 먼저 선보였다.
K뷰티 업체들의 호주 슈퍼마켓 경쟁도 시작됐다. 올 8월 18일에는 구다이글로벌의 조선미녀가 콜스 전국 800개 매장에 입점했다. 호주 최대 슈퍼마켓 콜스에서는 11월 3일까지 기간 한정 K뷰티 '트렌드 드롭'으로 '미감수 브라이트'와 '미감수 레디' 제품이 판매된다.
더페이스샵은 향후 현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점차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