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12일 인도네시아 전시회에 공동관을 냈다.
- 국내 의료기기 6개사가 현지 바이어 대상 마케팅을 벌였다.
- 44건 상담과 4건 계약을 성사해 수출 기반을 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10일까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전시회(Hospital Expo 2026)'에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규모의 확대와 건강보험 증가에 따른 의료기기 수요가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의료시설과 장비 확충이 진행됨에 따라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6개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가 함께 참여해 현지 바이어에게 자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신규 거래선 발굴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참가 기업은 (주)갈렙(복강경, 관절경용 수액펌프), (주)메쥬(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주)비엔비테크(미용용 HIFU), (주)소닉월드(음파운동기기), 빅플렉스인터네셔널(AI진단플랫폼), 지오디아(양자점면역형광측정장치)로 구성됐다.
공동관 참여기업들은 전시 기간 중 44건의 상담(상담금액 325만 달러)과 4건의 계약(계약금액 65만 5천 달러) 성과를 올리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들 기업은 현지 유통판매 파트너 발굴과 각 제품별 시장진입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협의를 진행했다. 일부 기업은 현지 기업과 수출 업무협약(MOU) 및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인허가 협력을 추진해 향후 실질적인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기반을 다졌다.
김영성 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현지화 정책과 시장진입 장벽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다양한 해외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