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IPARK현대산업개발이 12일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 전 가구를 AI로 측정했다.
- 서울 광진구 215가구 대상, 층간소음 관리 강화에 나섰다.
- 향후 천안·곤지암·익산 등 전국 현장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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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아파트 단지 모든 가구에 대한 바닥충격음 측정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측정을 실시한 단지는 서울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로 총 215가구다. 법적으로 정해진 일부 가구에 대한 성능검사에 그치지 않고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층간소음을 확인해 층간소음 관리강화에 나섰다.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검사에서 경량충격음, 중량충격음 모두 법정 기준인 49데시벨(dB)보다 약 10dB 낮은 수준을 39dB을 기록했다. 39dB은 도서관에서 낮게 소곤거리는 소리 수준이며 윗집에서 아이가 뛰거나 물건을 떨어뜨려도 아래층에서 인식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전 가구 대상 측정에서 AI 기반 측정·분석 체계를 활용했다. 체계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전담하는 AI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으로 상용화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 외에도 천안, 곤지암, 익산 등 전국 현장에 전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성능을 입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층간소음은 입주 후 개선이 어려운 만큼 시공 과정에서부터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법정 검사에 그치지 않고 모든 가구를 직접 측정하고 AI를 활용해 결과를 확인한 것도 공간의 성능을 더욱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