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의 한 방파제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차량에 타고 있던 80대 남성 2명이 다쳤다.
12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보령시 오천면 사호리 방파제 인근에서 승용차 1대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80대 남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두 사람 모두 스스로 차량을 빠져나왔다. 이들은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운전자가 방파제에서 차량 방향을 돌리다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방파제는 도로 폭이 좁고 추락 방지시설이 부족한 곳이 있어 차량 방향 전환이나 후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