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왕진 의원은 12일 청년 직장 내 괴롭힘 구직급여 현황을 밝혔다.
- 올해 1~7월 수급자 286명 중 20~30대가 78.3%였다.
- 정부의 청년 고용대책에 근속안정 대책도 필요하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일자리를 잃은 구직급여 수급자 약 80%는 20~30대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직장 내 괴롭힘 사유 구직급여 인정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직장 내 괴롭힘으로 피해를 입고 구직급여를 받은 286명 가운데 224명(78.3%)은 20~30대로 확인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125명(43.7%)으로 가장 많았다. 20대는 99명(34.6%), 40대는 41명(14.3%) 등이었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로 퇴사해 구직급여를 받는 20~30대 비율은 2023년 통계 측정이 시작된 이래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체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구직급여 수급자 대비 20대 비율은 2023년 29.0%에서 2026년 1~7월 34.6%로 15.6%포인트(p) 늘었다. 30대 비율은 같은 기간 32.0%에서 43.7%로 11.7%p 올랐다.
올해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은 5.4%로 2022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지난달 내놨지만,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근속 안정을 위한 일터문화 개선 정책 필요성에 제기된다.
서왕진 의원은 "첫 일자리에 입직하는 청년세대 일수록 직장 내 괴롭힘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며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무조건 일자리로 청년들을 몰아넣기보다, 청년들이 지속가능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