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북한주민 연합봉사단이 10일 춘천 의암호 수변을 정화했다.
- 80여 명이 플로킹과 가시박 제거로 생태계 보호에 나섰다.
- 남북하나재단은 사회통합 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은석 이사장 대행 "사회통합 행사 지속 확대"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남북한 주민 연합봉사단이 강원도 춘천 의암호 수변을 찾아 지역 생태계 보호와 환경정화를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은석)은 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수변 일대에서 남북한주민 연합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북한 주민으로 구성된 '착한봉사단'과 춘천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의암호 수변을 따라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Plogging)' 활동과 함께,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대표적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 작업을 벌였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층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연합봉사에는 제10기 착한봉사단 중 ▲고향집대마루 ▲고향의봄봉사단 ▲광명시하나향우회 ▲무궁화봉사단 ▲부울경통일나눔협의회 봉사단 ▲소금봉사회 ▲위드봉사단 ▲자유지향회 ▲진달래호반봉사단 ▲탈북민영천시연합회 착한봉사단 ▲탈북민희망봉사단 ▲희망노둣돌 등 전국 12개 단체가 뜻을 모았다.
재단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통합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전국 각지의 자발적 봉사단체(북한이탈주민 비율 50% 이상)를 '착한봉사단'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착한봉사단은 탈북민의 정착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석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환경정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의 작은 실천이 미래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남북한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