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형지엘리트가 9일 한글날 맞아 캠프를 열었다.
- 초록우산과 훈맹정음 100주년 기념해 진행했다.
- 학생들은 점자교구 만들고 문자 역사 체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형지엘리트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문화취약 아동·청소년을 위한 '2026 엘리트 나라사랑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글자로 잇는 우리 역사'를 주제로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진행된 이번 캠프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점자 '훈맹정음'이 반포된 지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훈맹정음은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의 교육권과 문자 소통을 위해 만든 점자 체계다.

캠프는 참여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형지엘리트 본사에서 시각장애 아동용 점자촉각놀이 교구를 직접 제작해 기증했다. 이후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파주 활판인쇄박물관에서 전통 인쇄 과정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각 장소에서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며 '문자 탐험 여권'에 점자 모양과 독립운동 스탬프를 수집했다.
형지엘리트는 2005년 독도 방문을 시작으로 나라사랑캠프를 진행해왔다. 이후 일본 우토로 마을(2008년), 중국 동북 지역 고구려 유적지(2012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역사 탐방(2019년) 등 국내외 주요 역사 현장을 방문했다.
형지엘리트는 16년간 지속한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캄보디아·라오스 등 해외 청소년을 위한 의류 및 오케스트라 단복 지원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