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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美·中 물가 지표 발표, 애플·앤스로픽·테슬라 행사, TSMC∙ASML 실적, '광군제' 시즌, AI LLM 신모델, 선전트랜션홀딩스 상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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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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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중국 주요 지표가 14일 잇따라 발표된다.
  • 애플·테슬라·ASML·TSMC 등도 행사·실적을 공개했다.
  • 광군제 개막과 선전트랜션홀딩스 홍콩상장도 주목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10월 11일 오후 9시4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10월 12일~10월 18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美 CPI·PPI 발표, 연준 통화정책 변수 △中 9월 CPI·PPI·무역·금융지표 발표 △애플, 스마트홈 신제품 행사 개최 △앤스로픽, IPO 앞두고 투자자 설명회 개최 △테슬라,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 행사 △TSMC∙ASML 실적 발표, 반도체 현주소 점검 △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 시즌 도래 △중국 AI LLM 기업 신모델 공개 주목 △AI 연산 인프라 관련 이벤트 개최 △선전트랜션홀딩스, 15일 홍콩증시 상장 등을 꼽았다.  

◆ 美 CPI·PPI 발표, 연준 통화정책 변수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4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5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발표한다.

그 중 가장 큰 관심이 쏠리는 CPI 8월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으로 전달과 같았다. 이번 CPI 수치는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미국 국채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된다.

블룸버그는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컨티넘 이코노믹스(Continuum Economics)는 전체 CPI 상승률이 3.7%로 높아지고, 근원 CPI 상승률은 2.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CPI가 예상대로 상승하더라도 에너지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근원물가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한다면 연준이 즉각적인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 있다. 반면 근원물가까지 예상치를 웃돌 경우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연준이 고금리 기조를 더 오래 유지하거나 추가 금리 인상을 검토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 中 9월 CPI·PPI·무역·금융지표 발표

1. 중국 국가통계국은 14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발표한다.

두 지표를 통해 내수 소비자물가와 공산품 가격의 회복 흐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8월 CPI와 PPI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8%와 3.8%를 기록했다.

2.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해당)는 14일 9월 수출입 데이터를 발표한다. 8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수입은 28.2% 증가했다.

이번 데이터는 미국의 대중국 선박 항만 수수료 부과 조치가 발효되는 날 발표된다는 점에서, 수출 물량을 앞당겨 선적하는 이른바 '조기 선적'과 '환적 흐름(수출품이 최종 목적지로 바로 운송되지 않고, 제3국이나 중간 물류 거점을 거쳐 다른 선박·항공기 등으로 옮겨져 운송되는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소식으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10월 14일부터 중국이 소유·운영하거나 중국에서 건조된 선박, 그리고 외국에서 건조된 자동차 운반선에 대해 미국 항만 입항 시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3.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매달 9~15일 사이에 비정기적으로 발표하는 '3대 금융지표'의 9월 수치도 금주 공개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 3대 금융지표는 △위안화 대출 증가액 △포괄적 유동성 지표인 사회융자총액(TSF, 은행의 '간접 융자'와 채권 및 주식시장의 '직접 융자'를 포함하는 것으로 금융시장이 제공하는 신규 융자 총액을 일컬음) △시중통화량을 보여주는 광의통화(M2) 잔액을 지칭한다.

[사진 = 국가통계국] 중국 월간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율 추이. 파란색 선은 전년동기대비, 노란색 선은 전월대비 증가율을 나타냄.

◆ 애플∙앤스로픽∙테슬라 글로벌 기업 이슈

1. 애플, 스마트홈 신제품 행사 개최

애플은 13일 '웰컴 홈(Welcome Home)'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차세대 애플 TV 4K와 홈팟 미니, 새로운 가정용 허브 기기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존 터너스가 지난달 애플 최고경영자(CEO)에 취임한 이후 스마트홈 분야에서 선보이는 최신 업데이트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와 함께 애플의 아이폰 듀오(iPhone Duo)는 10월 1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10월 23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애플(AAPL)

아이폰 듀오 [사진=애플]

2. 앤스로픽, IPO 앞두고 투자자 설명회 개최

블룸버그는 1일 소식통을 인용해 앤스로픽(Anthropic)이 14일 잠재적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사전 투자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회사는 일부 기관투자가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11월 9일이 포함된 주에 IPO 투자자 모집을 공식적으로 시작하고, 미국 추수감사절 이전에 거래를 개시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3. 테슬라,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 행사

테슬라는 X를 통해 악천후로 인해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 행사를 10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행사는 10월 1일 열릴 예정이었다. 신차에는 스페이스X의 냉가스 추진 시스템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테슬라(TSLA)

◆ TSMC∙ASML 실적 발표, 반도체 현주소 점검

1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기업 네덜란드 ASML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15일에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실적을 공개한다.

반도체 장비와 파운드리 제조 양쪽에서 AI 수요가 얼마나 견조한 지 연이어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TSMC(2330.TW/TSM.US), ASML(ASML.AS/ASML.US)

◆ 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 시즌 도래

1. 중국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 11월 11일 개최돼 솽스이<雙十一>로도 불림)'가 열리면서, 소비주에 상승모멘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 JD닷컴(京東∙징둥, 9618.HK)은 올해 광군제 쇼핑 행사를 10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상품 판매에 들어간다. 전체 행사는 판매 개시, 초반 흥행 행사, 품목별 특별 행사, 본격 할인 행사, 추가 판매 단계 등으로 진행된다.

3. 알리바바(9988HK) 산하의 타오바오(淘寶)와 티몰(天猫∙톈마오)은 예약판매와 현장판매(일반 판매) 두 단계로 광군제 행사를 진행한다. 예약판매는 10월 15일 20시에 시작하며, 일반 판매는 10월 20일 20시부터 11월 13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JD닷컴(9618.HK/JD.US), 알리바바(9988HK/BABA.US)

◆ 중국 AI LLM 기업 신모델 공개 주목

1. 금주 중국 AI 대형언어모델(LLM) 개발사 스텝펀(階躍星辰∙제웨싱천∙STEPFUN)이 15일 '스텝 5 프리뷰(Step 5 Preview)' 오픈소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텝펀은 13일 첫 AI 에이전트 스마트폰인 스텝X 네오(STEPX Neo)도 발표한다. 

2. 또 다른 AI 스타트업 문샷AI(月之暗面·Moonshot AI)의 Kimi K3.1은 이르면 10월 출시되며, 100만 토큰의 컨텍스트와 3단계 추론 강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산 모델이 장문 컨텍스트와 추론 비용 측면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는 것이 주요 관심사다.

3. 중국 빅테크 알리바바(9988.HK) 산하의 AI 모델 브랜드 첸원(千問∙Qwen∙큐원)은 13일 AI 안경 정식 판매에 돌입한다.

4. 해외에서는 제미나이 4.0, 클로드 오퍼스 5.2, GLM-5.4 출시설도 나오고 있지만, 해당 기업들은 아직 공식적으로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알리바바(9988HK/BABA.US)

◆ AI 연산 인프라 관련 이벤트 개최

금주 AI 연산 인프라 중심의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우선 OCP 글로벌 서밋이 10월 12~15일 미국 새너제이에서, SEMICON West는 10월 13~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SEMICON West에서는 APHI 서밋도 개최된다.

엔비디아 중국 개발자 행사는 10월 15~16일 중국 쑤저우에서, '2026년 인공지능 개방형 컴퓨터 대회 및 중즈(眾智) FlagOS 기술 대회'는 10월 17~18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사진 = 선전트랜션홀딩스 공식 홈페이지] 중국 선전트랜션홀딩스(傳音控股∙Transsion 688036.SH)의 테크노(TECNO) 브랜드 제품 이미지.

◆ 선전트랜션홀딩스, 15일 홍콩증시 상장

중국 선전트랜션홀딩스(傳音控股∙Transsion 688036.SH/2636.HK)가 홍콩 기업공개(IPO)를 통해 33억 홍콩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주식 거래는 10월 15일 시작된다.

이미 2019년 중국 상하이거래소 커촹반에 상장한 선전트랜션홀딩스는 이번 홍콩 상장으로 A+H 이중상장 종목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의 순수입금 가운데 약 40%는 AI 관련 기술 연구개발에 투입해 제품 고도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 약 30%는 마케팅 및 브랜드 구축, 약 20%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와 사물인터넷(IoT) 제품 및 기타 사업 강화, 나머지 약 10%는 운전자금 및 일반적인 기업 운영에 사용한다.

선전트랜션홀딩스는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스마트폰·스마트기기 기업으로 테크노(TECNO), 인피닉스(Infinix), 아이텔(itel)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테크노 브랜드는 '아프리카 스마트폰의 왕'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선전트랜션홀딩스(688036.SH/2636.HK)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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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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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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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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