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가 10일 젤렌스키를 겨냥해 새 대통령 필요성을 말했다.
- 푸틴과의 경유 공급 합의를 비판하자 반격에 나섰다.
- 러시아산 경유 제재는 2027년 4월까지 완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젤렌스키, 트럼프가 푸틴에게 주는 선물
[서울=뉴스핌] 박인옥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는 새 대통령을 맞이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는 자신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경유를 미국에 공급하기로 한 '경유 거래'를 비판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반격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들은 협상을 잘할 수 있는 새로운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현 지도자는 협상을 성사시킬 기회가 많았는데, 무슨 이유인지 한 번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젤렌스키는 국토의 30%를 잃었고, 두 나라 사이에서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전쟁에 휘말렸으며,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했다. 이어 "결코 시작돼서는 안 될 전쟁이었다. 이제 우크라이나에 새로운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 후 발표한 대규모 경유 공급 합의에서 비롯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즉시 30만t 이상의 경유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11월 중 50만t, 이후 추가 100만t을 공급하며 총 300만t을 추가 납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러시아산 경유 판매에 대한 제재를 2027년 4월까지 한시 완화하는 일반 면허를 발급했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트럼프가 푸틴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러시아는 경유에 대해 더 많은 테러와 배신행위로 '보답'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pio123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