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경찰이 8일 박완수 지사를 피의자 조사했다.
- 딥페이크 제작·유포와 공무원 선거개입 혐의다.
- 캠프 관계자 4명도 비방영상 지시 혐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캠프 관계자, 비방 영상 지시·도청 자료 제공 혐의
선관위 수사 의뢰·김경수 측 고발 병합 수사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6·3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선거캠프의 '딥페이크 영상 제작·유포 및 공무원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박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박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박 지사는 전날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13시간 동안 소환 조사를 받았다.

'딥페이크 영상 제작·유포 및 공무원 선거 개입 의혹'은 6·3 지방선거 당시 박 지사 캠프 관계자 등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유포하고,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내용의 의혹이다.
선거캠프 핵심 관계자 4명은 김 후보 등에 대한 비방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도록 다른 관계자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영상 제작에 필요한 도청 내부 자료와 금품 등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번 수사는 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5월 박 지사 선거캠프 관계자와 전·현직 경남도청 공무원 등 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수사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김 후보 측도 박 지사 캠프 관계자 등을 '딥페이크 영상 제작·유포 및 공무원 선거 개입' 혐의로 경남경찰청에 고발했다. 이후 경찰은 김 후보 측 고발 사건과 경남선관위가 수사를 의뢰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yek10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