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이엠솔루텍은 8일 AI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통합유지보수를 강화했다.
- 칠러 중심 서비스를 CDU와 TCS 등 액체냉각으로 넓혔다.
- 원격점검과 긴급출동을 연계해 장애 대응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문 인력 추가 확보·육성, 모니터링~긴급출동 연계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LG전자의 냉난방공조(HVAC) 유지보수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 DC) 시장 확대에 대응해 냉각설비 통합 유지보수 체계를 강화한다.
하이엠솔루텍은 기존 칠러 설비 중심의 서비스를 액체냉각 설비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개별 제품별로 이뤄지던 서비스를 하나의 유지보수 체계로 통합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하이엠솔루텍은 LG칠러, 냉각탑·공기조화기(AHU) 등 공조 부대설비에 대한 원스톱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여기에 냉각수 분배장치(CDU)와 직접 냉각 시스템(TCS) 등 액체냉각 설비의 관리·운영 역량을 강화해 공기냉각부터 액체냉각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혀나간다.
하이엠솔루텍은 데이터센터 전문 서비스 인력을 추가 확보·육성하고, 고난도 장애 대응이 가능한 엔지니어 체계를 강화한다. 24시간 가동되는 데이터센터의 공조설비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진단,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계한다. 현장별 주요 서비스 부품을 사전에 확보해 장애 발생 시 대응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AI DC는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가 고밀도로 집적되면서 발열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냉각설비 이상 시 서버 성능 저하와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냉각·공조 시스템 전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유지보수 체계가 필수다. 하이엠솔루텍의 데이터센터 유지보수 현장은 올해 기준 2021년 대비 약 71% 증가했다.
유광열 하이엠솔루텍 대표는 "AI 데이터센터는 설비를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하는 것을 넘어 예상치 못한 장애를 예방하고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유지보수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HVAC 서비스 파트너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