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문예진흥기금 공모 시작…기초예술 지원예산 939억 '역대 최대 규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8일 2027년 공모 접수를 시작했다.
  • 문예진흥기금 예산을 939억원으로 늘려 역대 최대다.
  • AI 가이드 개정하고 11월 5일 15시까지 접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는 2027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신청 접수를 10월 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현장진입, ▲문학, ▲시각예술, ▲다원예술, ▲공연예술, ▲국제교류 6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기초예술 생태계 지원 예산 939억원, 역대 최대 규모

2027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 예산은 총 939억원으로, 2026년 603억원 대비 337억원 증액됐다. 아르코는 예술인의 창작활동 직접지원을 확대하고, 문학·시각·공연예술 분야의 창작공간과 비평연구 등 예술 생태계 전반의 기반 영역까지 촘촘히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교류 지원예산을 기존 대비 2.5배 이상 확대 편성하여 국내 기초예술 창작자와 우수 작품들의 해외 진출 및 국제적 활동 기회를 넓히는 데 집중한다.

예술가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예술 현장에 처음 진입하는 예비예술인 지원예산을 127억 원으로 확대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넓힌다. 창작·실연 인력의 고용지원 예산도 167억 원 규모로 늘려 총 69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청년예술가도약지원'을 2027년부터 장르별 4개 사업으로 분리하고, 지원 규모도 16.1억원에서 28억원으로 1.7배 확대한다. 만 34세라는 연령기준에서 벗어나 장르별 특성에 맞게 지원기준과 내용을 재편하고, 예술가가 현장에서 신진·유망·중견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원 전경. [사진=예술위]

이번 개편은 단순히 지원규모 확대를 넘어, 예술 현장의 수요를 지원체계에 철저히 반영하고자 했다. 아르코는 852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예술생태계 연구를 시작으로, 8개 장르별 현장 업무보고, 44회의 라운드테이블과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더욱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지원사업 탐색부터 신청까지, 더 쉽고 편리하게

지원사업을 찾고 신청하는 과정에서 예술가들이 겪는 불편도 줄인다. 아르코는 사업명만 봐도 무엇을 지원하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장르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명을 정비했다.

오는 12일부터는 'AI 안내 챗봇'을 운영하여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신청절차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 지원 요건을 간단히 입력하면 신청 가능한 사업을 바로 찾아주는 '맞춤형 공모사업 찾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책임있는 AI활용' 가이드 개정... 예술창작 환경 변화에 대응

아르코는 AI 워킹그룹 논의를 거쳐 지원신청서 작성과 창작 과정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기본 입장을 담은 가이드를 개정했다. 생성형 AI를 넘어 창작 과정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트 AI까지 포괄하도록 AI 정의를 보완하고 '책임있는 AI'의 정의와 기본 원칙을 제시했다. 가이드는 창작의 중심은 인간 예술가이며, AI 활용 사실은 지원신청서에 기재하도록 권장한다.

다만, AI를 사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심의에서 가점이나 감점을 주지 않으며, 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사업계획의 적절성 등 사업별 심의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반면 심의위원이 지원신청서 등 평가자료를 AI에 입력하는 것은 금지된다.

[사진=예술위]

◆11월 5일 15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접수

문예진흥기금 지원사업은 11월 5일 15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을 통해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안내 영상은 아르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되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트누리 및 아르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7년 1월부터는 공연예술창작산실(대본공모)을 시작으로 문학공간활성화지원·공연예술대관료지원·공연장연계대표작육성지원·인바운드국제협력강화 등의 공모가 사업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우수한 연극과 창작뮤지컬이 공연장 대표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연장연계대표작육성지원' 사업도 76억원의 규모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범헌 위원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예산이 편성된 2027년은 기초예술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아르코의 공모사업이 예술가의 창작과 성장을 촉진하고, 국민의 풍요로운 문화 향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술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사진
'한강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