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SPC그룹 계열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2일부터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46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5.9% 올린다. 2023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6일 이같이 밝혔다. 인상 대상은 아이스크림 16종과 음료·기타 30종이다. 대표 품목인 '싱글레귤러'는 3900원에서 4300원으로 400원 오른다. 인상률로는 약 10.3%로, 판매 가격이 처음으로 4000원을 넘는다. '쿼터'는 1만85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1400원(약 7.6%), '카페31 아메리카노'는 5300원에서 5500원으로 200원(약 3.8%) 인상된다. 주요 품목 가운데 싱글레귤러의 인상률이 가장 높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원재료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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