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가 6일 AI 페스타 2026서 AX 전략을 공개했다.
- 기업용 플랫폼 에이전틱 온과 NPU LLM Station을 선보였다.
- 피지컬 AI·생활형 서비스로 산업·일상 확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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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모두의 AI'까지 공개…7일 B2B 고객 대상 혁신 세미나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KT가 'AI 페스타(Festa) 2026'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부터 기업용 플랫폼, 일상 서비스까지 연결한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선보인다.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 온(Agentic On)'도 처음 공개한다.
KT는 오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2026에 참가해 'AI로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관은 AX Infra, AX Platform, AX Service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AX Infra 존에서는 위성과 해저케이블, 지상망 등 KT의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가 데이터센터에서 AI 연산을 거쳐 산업 현장과 고객 서비스로 연결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자율관제 로봇이 데이터센터 내부 시설을 점검하는 시연도 마련했다.
고성능 AI 가속기에 대응한 액침냉각 기술과 기업용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 'KT NPU LLM Station'도 선보인다. KT NPU LLM Station은 국산 NPU 서버와 KT AI 모델, 운영 플랫폼을 결합해 기업 내부 데이터를 외부로 보내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패키지다.
AX Platform 존에서는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Agentic On'을 처음 공개한다. Agentic On은 AI 에이전트 구축부터 모델 활용, 데이터 연계, 운영·관리까지 기업의 AI 도입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장의 작업 데이터를 학습하고,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에서 운영 방식을 검증한 뒤 실제 로봇과 설비에 적용하는 피지컬 AI 기술도 선보인다. KT의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믿음 K 시리즈'도 전시한다.

AX Service 존에서는 AI를 일상과 고객 서비스에 적용한 사례를 선보인다. '모두의 AI'는 공공·쇼핑·교육 등 생활 영역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비교·추천한 뒤 실제 서비스 이용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아이디어를 3D 콘텐츠로 만들고 3D 프린팅을 통해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는 체험도 제공한다.
AI와 네트워크 기술로 스팸과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안심365', AI와 대화하며 요금제와 데이터, 로밍, 멤버십 등을 조회·처리할 수 있는 '마이케이티 마이 AI' 등도 전시한다.
KT는 오는 7일 B2B 고객 100명을 초청해 코엑스에서 'AI Innovation Day 26' 세미나도 개최한다. AX 인프라부터 산업 현장의 피지컬 AI까지 KT의 AX 전략을 소개하고 기업별 적용 방안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훈 KT 홍보실장 전무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의 시선에서 AI가 어디에서 시작하고,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일하며, 국민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답변하는 AI를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고 생활 속 서비스를 만드는 KT의 AI가 대한민국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lurry3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