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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학생 성장 중심 '배움에 강한 교육'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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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애 세종교육감이 6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성과를 밝혔다.
  • 초등 성취기준 평가와 글로벌 진로탐험대, AI교육 확대를 추진했다.
  • 교원 지원제와 조직개편으로 학생 성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초등 성취기준 평가로 맞춤형 학습 지원·진로·AI 교육 확대
153개 모든 학교 현장 소통…안정·효율·성장 조직개편 추진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강미애 세종교육감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둔 '배움에 강한 교육' 실현을 구체화하고 있다.

취임 이후 지난 100일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진로·AI교육 확대, 교원 전문성 향상 등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강미애 세종교육감이 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요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할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10.06 vincent977@newspim.com

강 교육감은 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요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강 교육감은 "지난 100일 동안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세종교육이 지켜야 할 것과 바꾸어야 할 것을 살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행 기반을 만들며 시민께 드린 약속을 정책으로 옮기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학교를 찾은 강 교육감은 지역 153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38개 학교를 방문해 144건의 건의사항을 들었으며 18건은 조치를 완료하고 55건은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 개편은 '안정·효율·성장'을 방향으로 내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평가관리센터와 체육인성예술과, 유아특수교육과를 신설하고 기초기본학력담당을 학력증진담당으로 개편한다.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AI디지털담당관도 신설한다.

교육재정 확보를 위해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장을 만나 세종의 교육 여건과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세종시와 교육혁신 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의 교육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37개 공약과제는 목표와 성과지표, 연차별 일정과 재정계획을 점검하고 5대 정책 방향에 따라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향후 핵심 과제로 초등학생의 성취기준 도달도 평가를 추진한다. 오는 12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국어·수학 평가를 시행하고, 내년에는 3~6학년으로 확대한다.

강 교육감은 "평가는 학생을 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의 학습 상태를 확인하고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가 결과는 학생에게 개별 제공하며 학생 간 서열화나 학교 간 비교 자료로 활용하지 않는다"며 "결과에 따라 기초학력 프로그램과 방과후 보충학습, 방학 중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강미애 세종교육감이 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요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할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10.06 vincent977@newspim.com

중학교 3학년 대상 '글로벌 진로탐험대'도 추진한다. 해외 대학과 산업체, 연구기관 등을 탐방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사업으로 사전 진로 탐색부터 현지 탐방·멘토링, 사후 성찰까지 연계한다.

교육청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으며, 국내 및 아시아권을 포함한 15개 진로체험 코스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세종시의회가 학생들의 해외 이동에 따른 안전 문제 등을 우려하고 있어 사업 내용을 일부 조정하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강 교육감은 "내년을 검증 운영의 해로 삼아 참가 학생 전원의 진로 성숙도를 측정하고 정책연구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AI교육은 모든 학교로 확대한다. 초등은 체험, 중등은 주제탐구, 고등은 전문연구로 이어지는 학교급별 AI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과 교원의 AI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인다.

고운고·다정고·양지고·반곡고 등 4개교를 피지컬 AI 거점학교로 운영하고 12월부터 AI교육지원단을 통해 콘텐츠 개발과 연수, 컨설팅을 지원한다. 읍·면 지역과 소규모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교육도 확대한다.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성장 지원제'도 도입한다. 교사가 연수와 연구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2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하고 내년 시범 운영을 거쳐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연수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강 교육감은 "지난 100일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변화를 위한 기반을 놓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기반 위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하는 결과를 만들겠다"며 "공약 이행계획과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정책 목표와 일정, 예산과 추진 실적을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교사가 얼마나 교육에 전념할 수 있게 됐는지, 학부모가 공교육을 얼마나 신뢰하게 됐는지로 평가받겠다"며 "학생이 성장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세종교육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vincent9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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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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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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