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모닝 리포트] "현대제철, 물량 부진에 회복 지연…4분기 이익 개선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화투자증권은 6일 현대제철 3분기 실적 회복이 더디다고 봤다.
  • 3분기 영업이익은 649억원으로 예상치에 못 미칠 전망이다.
  • 4분기에는 판매 회복과 판가 인상으로 이익 개선이 본격화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3분기 영업익 649억 전망…컨센서스 44% 하회
올해 4분기 영업익 1301억 예상…판가 인상 관건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한화투자증권은 6일 현대제철에 대해 계절적 물량 감소로 3분기 실적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것이라며 다만 4분기에는 판매량 회복과 판가 인상 효과로 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제철은 열연·냉연·후판 등 판재류와 철근·형강 등 봉형강류를 생산하는 철강사다.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5조6380억원, 영업이익은 64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1160억원을 44.1%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대비 이익 개선은 이어지나 폭은 12.4%에 그치고, 별도 영업이익도 179억원으로 본업 회복 속도는 더딘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진=현대제철]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으로는 판매량 감소가 꼽혔다. 추석 연휴와 건설 비수기가 겹치면서 별도 기준 판매량은 2분기보다 약 10%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판재와 봉형강 판매량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7월 철근 내수 판매량은 2분기 월평균보다 18% 감소하면서 봉형강 수요 약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판재와 봉형강의 수익성 흐름은 엇갈렸다. 판재는 지난 8월부터 가격 인상분이 일부 반영됐지만 2분기 원료 가격 상승분이 한 분기 시차를 두고 원가에 반영됐고, 원화 강세까지 수출 판가에 부담을 주면서 스프레드가 전분기보다 축소된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봉형강은 제품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철스크랩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스프레드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권 연구원은 "판재는 8월부터 가격 인상분이 일부 반영됐으나, 2분기 원료 가격 상승이 한 분기 시차를 두고 원가에 반영되고 원화 강세가 수출 판가에 부담으로 작용해 스프레드는 2분기보다 축소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반면 봉형강은 판가가 오르고 철스크랩 가격은 보합을 유지해 스프레드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올해 4분기에는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1301억원으로 예상했다. 3분기의 약 두 배 수준이다.

추석 연휴 효과가 사라지면서 판매량이 회복되고 자동차강판과 조선용 후판 가격 인상분이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여기에 3분기 원화 강세가 시차를 두고 원가에 반영되면서 원료 투입단가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상반기의 2.7배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실제 증익 폭은 제품 가격 인상이 시장에서 얼마나 받아들여지느냐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10월 판재 공급가격 인상에도 첫째 주 열연과 후판 유통가격은 1% 하락했다. 지난 9월 열연 수입도 제3국산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해 판가 인상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봤다.

내년에는 전기요금 인하 효과 등으로 실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3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이미 주가 조정에 일부 반영된 가운데 이익 회복과 주주환원 정책 발표 기대가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봤다.

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눈높이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부진은 계절적 물량 감소의 영향이 크고 4분기 증익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2027년에는 전기요금 인하 효과 등으로 실적 회복세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winter10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