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윤도영이 3일 호주전 결승골을 넣어 U-21 대표팀이 2-1로 이겼다.
- 한국은 전반 초반 하정우 선제골로 앞섰지만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 윤도영의 파넨카 PK가 승부를 갈랐고 6일 2차전을 치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1세 이하(U-21) 축구대표팀이 호주 원정 평가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한국은 3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고스포드의 폴리텍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윤도영(마그데부르크)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이번 호주 원정은 지난 5월 김은중 감독 부임 이후 치르는 첫 해외 일정이다. 김은중호는 오는 6일 같은 장소에서 호주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킥오프 1분 34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우측면에서 윤도영이 찔러준 왼발 아웃프런트 패스를 황서웅(포항)이 컷백으로 연결했고 하정우(수원FC)가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전반 19분 치명적인 실수로 동점을 허용했다.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패스 미스가 나왔고, 상대 슈팅이 골키퍼 김민수(대전)의 손에 맞고 흐른 공이 수비수 다리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자책골로 연결됐다.

윤도영이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39분 윤도영이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환상적인 '마르세유 턴'으로 수비수 두 명을 완벽하게 따돌렸다. 돌파 과정에서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윤도영은 상대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대담한 '파넨카 킥'으로 결승골을 꽂아넣었다.
한국은 후반 막판 호주의 거센 공세에 직면했다. 상대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행운까지 겹치며 진땀을 흘렸으나 끝내 한 골 차 리드를 지켜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