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진호가 3일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8kg급서 동메달을 땄다.
- 준결승서 태국 툽팀당에 1-2로 져 결승행이 좌절됐다.
- 대표팀은 안향식·곽민주에 이어 메달을 추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태권도의 기대주 문진호(한국체대)가 생애 첫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진호는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kg급 준결승에서 반룽 툽팀당(태국)에게 라운드 점수 1-2로 아쉽게 패했다. 아시안게임 태권도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아 준결승 패배로 동메달이 확정됐다.
문진호는 1라운드를 9-0으로 압도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라운드를 0-14로 내주며 흐름을 빼앗겼다. 운명의 3라운드는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양측 모두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등 총력전을 벌였고 5-5 동점으로 경기가 끝났다. 하지만 최종 판정에서 툽팀당이 승기를 가져가면서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앞서 문진호는 순항을 거듭했다. 16강전에서 오마르 한툴리(팔레스타인)를 2-0으로 꺾었고 8강전에서도 사미르혼 아바바키로프(카자흐스탄)를 2-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문진호는 올 시즌 울란바타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춘천 코리아오픈, 무주 그랑프리를 연달아 제패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지난해에도 후자이라오픈, 우시 그랜드슬램 챌린지, 방콕 그랑프리 챌린지 정상에 올랐고 U-21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겨루기 대표팀은 전날 남자 58kg급 안향식(용인대)과 여자 67kg급 곽민주(한국체대)의 동메달에 이어 문진호의 메달을 추가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