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복지

복지부, 막혔던 입양 속도…공적입양체계 후 결연 8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복지부는 2일 공적입양 결연이 7.6배 늘었다고 밝혔다.
  • 입양신청 온라인 전환 등 절차개선이 효과를 냈다.
  • 기록물 이송과 정보공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예비 양부모 가정환경조사 3배↑
예비 양부모 기본교육 2배 증가
11월 입양기록물 기록원에 이송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공적입양체계 전환 이후 입양 결연 실적이 지난 3월 말 16명에서 9월 말 122명으로 7.6배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2일 오전 제3차 입양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복지부는 2025년 7월 기존 민간 입양기관을 통해 이뤄지던 아동 입양절차 전반을 국가, 지방정부, 공공기관이 책임지고 수행하는 공적입양체계로 전면 개편했다. 아동 최선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입양 전 과정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서울 중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제1차 입양정책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17. [사진 = 뉴스핌DB]

공적체계 개편으로 예비양부모가 입양신청을 단일창구로 접수하면서 일시에 신청이 집중돼 입양절차 지연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지난 3월 19일부터 입양절차 개선방안을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복지부는 입양신청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예비 양부모의 기본교육 횟수를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하고 지방 교육 장소(대전·대구 등)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예비 양부모 지원책을 시행했다. 예비 양부모의 가정환경조사 수행인력도 13명 추가 채용하고 예비 양부모와 아동의 결연을 심의하는 분과위원회의 운영을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했다.

개선안으로 인해 지난 3월 19일 대비 9월 말 기준 예비 양부모 가정환경조사 완료 가정은 109가정에서 322가정으로 약 3배 늘었다. 예비 양부모 기본교육 완료 가정도 323가정에서 652가정으로 2배 증가했다.

절차적 개선은 실제 결연 증가로 이어져 3월 말 16명에 불과했던 결연실적이 9월 말에는 122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해당 아동들은 법원의 입양허가 단계로 진입하게 되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민간 입양기관에서 이관받은 약 24만권의 입양기록물을 현재 임시서고에 보관하고 있다. 국가기록원 이송에 앞서 입양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이달 중 유해균과 유해충을 검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서 12월 중 조치가 완료된 기록물부터 순차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입양정보공개서비스 지연도 개선 중이다. 정보공개 전담 인력을 기존 5명에서 20명으로 확충했다. 친생부모의 동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장시간 걸리던 정보 제공 절차를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해 정보를 우선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입양정보공개 처리율은 6월 말 약 16%에서 8월 말 26%로 증가했다. 복지부는 향후 친생부모 상봉 지원 등 사후 서비스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입양인의 뿌리 찾기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공적 입양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며 입양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온전히 찾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적기에 따뜻한 가정을 만날 수 있도록 절차 전반을 더욱 속도감 있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사진
"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