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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현대오토에버, 아틀라스 RMAC 투입으로 피지컬 AI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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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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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증권은 2일 현대오토에버 매수와 50만원을 유지했다.
  • SI·클라우드 성장과 피지컬 AI 수혜로 외형 확대를 봤다.
  • 차량용 SW 부진은 이어지나 로봇·자율주행 기대가 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분기 영업익 758억 전망…전년비 7.1%↑
RMAC 면적 2027년 10배 확대…로봇 SI 역할 주목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현대차증권은 2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시스템통합(SI)과 클라우드 사업의 높은 성장으로 외형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략 강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SI와 정보기술아웃소싱(ITO),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사업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올해 3분기에는 차량용 SW 부진이 수익성 개선을 제한하겠지만 로봇 메타플랜트 어플리케이션 센터(RMAC)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투입이 시작된 점이 새로운 성장 요인으로 꼽혔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I·클라우드 중심의 높은 매출 성장으로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하나, 차량 SW 부진이 수익성 개선을 제한할 전망"이라며 "RMAC에 Atlas 투입 시작, 연말 모셔널 로보택시 서비스 런칭에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로고. [사진=현대오토에버]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18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58억원으로 7.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률은 6.4%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774억원을 2% 밑도는 수준이다.

사업별로는 SI 매출이 5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ITO 매출이 4798억원으로 10.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차량용 SW 매출은 1959억원으로 1.2% 감소할 전망이다.

ITO 인력 단가 협상이 9월 말까지 지연된 점도 3분기 수익성 개선을 제한할 것으로 봤다. 반면 RMAC에서는 투입된 아틀라스의 작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시설 면적을 현재의 10배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장 연구원은 "RMAC은 투입된 Atlas 작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시설 면적을 10배 확장할 계획"이라며 아틀라스의 RMAC 투입을 긍정적인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전환도 현대오토에버의 성장 기회로 꼽혔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125조원을 국내에 투자해 SDF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와 메타플랜트에 적용한 공정 지능화를 전체 공장으로 확대하면서 관련 SI와 ITO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로봇 사업에서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스팟과 아틀라스가 그룹 생산공정에 투입되는 과정에서 현대오토에버가 시스템 구축과 관제시스템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증권은 특히 그룹 내 로봇 생태계가 확대될수록 로봇 SI와 통합 관제 분야에서 현대오토에버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봤다.

자율주행 부문에서는 모셔널의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가 예정돼 있다.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와 하드웨어 플랫폼 '하이페리온 10'을 기반으로 레벨2+ 이후 전략이 구체화되면서 중장기적으로 소프트웨어 내재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했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현대오토에버 매출액을 4조8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01억원으로 9.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매출액 5조4823억원, 영업이익 3141억원으로 각각 13.2%, 12.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차량용 SW 사업 부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비게이션 장착률 하락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가격 경쟁 심화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저가형 SW 패키지와 원가 효율화 효과는 내년 상반기 말부터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새만금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그룹 로봇·SDF 사업 참여 확대도 중장기 성장 기반으로 제시됐다. 현대차증권은 현대차그룹이라는 계열 수요를 기반으로 AI와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장 연구원은 "로봇 사업 구체화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등 Physical AI 성과가 가시화되고 동사가 공급망 내 핵심 역할을 구축할 것"이라며 "로보틱스, 자율주행, SDV 시점인 2027~2028년마다 성장 기대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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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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