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이란에 폭격 또는 합의를 요구했다.
- 그는 이란 문제를 곧 끝낼 것이라며 결정을 압박했다.
- 이란은 미국 답신을 검토 중이나 합의 가능성은 낮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미국 대규모 폭격 재개 시 광범위한 보복 조치 준비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관련해 자신이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그들을 폭격하든지 합의를 하든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한국의 대미 투자를 발표하면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때가 다가오고 있다"며 "어떤 식으로든 아주 곧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8일 미국 시사주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도 "중간선거 후 이란에 대한 폭격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이란 측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턱없이 부족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이란은 카타르 중재자를 통해 미국 측에 제안서를 전달하며 이 제안이 수용될 경우 7일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고 지역 전역의 적대 행위가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안에는 모든 전투 중단,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국의 봉쇄 해제, 최소 120억 달러 규모의 동결 자금 해제 및 석유 제재 유예가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제안을 거부했다.
로이터통신은 1일 이란 관영 매체를 인용해 지난 9월 29일 카타르를 통해 이란의 제안에 대한 미국의 답신이 이란 당국에 전달됐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은 이란 핵 프로그램을 협상에 포함시키기를 원하지만, 테헤란은 앞서 말한 조건이 먼저 충족된 후에야 핵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당국자는 "이란이 미국의 답신을 즉각 거부하지 않고 간접 대화가 계속되더라도, 양측이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란 지도부는 미국이 다시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경우 이전보다 강력하고 광범위한 보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미국 관련 자산뿐만 아니라 미국의 군사 작전을 지원하는 국가 및 중동 외 지역으로 타격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소개했다.
sm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