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1일 정보유출 사고 사과했다
- 신한은행은 외부 비정상 접근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 피해 전액 보상하고 재발 방지에 총력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비상대응체계 가동·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한은행에서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통한 고객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일 일부 서비스에 외부에서 인증 절차를 우회해 접근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대출 신청 과정에서 활용되는 고객명, 전화번호, 연소득, 산출한도 등의 정보다. 이 가운데 일부 고객의 주민등록번호 66건과 CI(연계정보) 97건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한은행은 사고를 인지한 직후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전사적인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외부 IP를 차단하고 관련 서비스를 중단하는 한편 새로운 보안정책을 적용하는 등 추가적인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와 피해 범위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자신의 정보가 유출됐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별도 조회 메뉴도 마련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날 중 '신한 슈퍼SOL' 앱에도 같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정보 유출과 관련한 피해 신고 및 문의를 접수하기 위한 전용 상담센터(1544-2946)도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사고로 실제 고객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피해 금액을 전액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피해 최소화를 위한 보호조치와 후속 대응에도 필요한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개인신용정보 보호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에도 착수한다. 업무 절차와 보안정책을 개선하고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고객정보 관리 및 보안 수준을 전면적으로 보완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을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금융회사가 고객의 소중한 자산과 정보를 보호해야 함에도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고객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신한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고객 안전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