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위아가 9월 30일 슬로바키아 신공장 양산식을 열었다.
- 신공장은 CVJ 연 80만대, 냉각수 모듈 28만대 생산한다.
- 현대위아는 유럽 전동화 부품 공급과 증설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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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현대위아가 슬로바키아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유럽 전동화 부품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현대위아는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주 마틴시에 위치한 신공장에서 양산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신공장은 등속조인트(CVJ)를 연간 최대 80만대, 냉각수 모듈을 최대 28만대 생산할 수 있다. 현대위아는 추가 투자를 통해 등속조인트 생산능력을 최대 5배까지 확대하고 냉각수 모듈에 이어 공조(HVAC) 모듈까지 생산 품목을 넓힐 계획이다.
생산된 등속조인트와 열관리 부품은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된다. 특히 기아 EV2·EV4 등 전기차 전용 모델에도 부품을 공급해 유럽 전동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지 고용 인원도 현재 98명에서 2030년 약 41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슬로바키아 신공장은 현대위아가 유럽에 마련한 핵심 생산거점"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로 유럽 고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