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대구경북 예산협의회를 열었다
- 경북도당은 국비 증액과 10대 우선사업을 건의했다
- TK행정통합과 신공항 등 9대 현안도 국회에 요청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민석 당대표 "대구경북 시·도민 걱정하지 않도록 각별히 챙기겠다"
황명석 경북도행정부지사 "집권 여당이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달라"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구·경북 현안 해결에 팔을 걷었다.
30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2026년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과 경북 현안을 공유했다.
![]() |

이 자리에는 김민석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손명수 대변인을 비롯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 국회의원, 박희정 포항남울릉지역위원장, 황태성 김천시지역위원장, 김득환 구미을지역위원장, 김용관 경주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 경북권 민주당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첨단산업, 문화관광산업 등 5대 분야별 주요 과제와 10개 우선순위 사업, TK 행정통합, 신공항,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9개 국회 협력과제를 건의했다.
경북도당은 또 AI·반도체, 로봇, K-방산, 바이오, 미래차 등 첨단 산업 중심의 지방 주도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감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식품 및 농·림·수산업 세계화, K-컬처 선도 문화·관광산업, 안심 복지·건강·안전망 구축, 경북 전역을 1시간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키 위한 '1시간 혁신성장 교통망' 사업 관련 국비 증액을 요구했다.
또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국토부 대안 노선)에 800억 원▲신공항 이전 예정지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 80억 원▲국가 전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산업 데이터 기반 국산 AI 특화 모델 실증 및 확산 지원 사업' 53억 원▲AX 자율 제조 사이버 융합 보안 지원 인프라 구축 사업 25억 원의 증액을 요청하는 등 10대 우선순위 사업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당은 ▲TK 행정통합특별법 통과▲통합신공항 특별법 개정▲국립 경국대 의과대학 신설 ▲2차 공공기관 이전 경북 유치▲산불 피해 지역 실질적 지원 및 재건 사업 등 9개 과제를 국회에 요청했다.

김민석 당대표는 "대구 섬유, 구미 전자, 포항 철강 등 대구경북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끈 주역"이라고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 K-컬처, 문화·관광, 복지 예산 등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각별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경북은 가구소득, 1인당 개인 소득, 청년 실업률 등 거의 모든 사회경제 지표에서 전국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상급종합병원 하나 없는 상황인데도 이를 해결할 일꾼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도민들은 정쟁에만 매달리는 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을 믿고 앉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국비 확보는 물론 지역 현안 해결에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 도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경북을 책임지는 유능한 경북 도당의 면모를 보여야 한다"고 말하고 "경북도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중앙당의 특별한 지원을 거듭 요구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가 균형 발전을 통해 지방이 살아나야 우리나라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데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며 "경북의 미래가 걸린 핵심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이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집권여당이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