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형배 시장이 30일 광주서 SK하이닉스 투자 철회를 비판했다
- 호남 반도체 투자 차질 우려에 작전 미스가 있었다고 봤다
- 환영대회·구매운동 등 유치 활동을 제안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日투자 검토에 "시민사회와 함께 적극 유치전"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 철회 가능성을 우려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약 올리는 일이다"라고 비판했다.
민 시장은 30일 전남광주 서구 브리브 광주바이 롯데호텔에서 광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경제포럼에 참석해 '천년의 기회'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민 시장은 이 자리에서 SK하이닉스의 일본 투자 검토에 따라 '호남권 메가프로젝트'의 차질을 우려하는 한 청중의 질의에 "처음부터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어야 하는데 약간 작전 미스가 있지 않았나"라고 분석했다.
민 시장은 "전날에 SK 관계자가 한 의원실에 가서 보고를 했다는데 혹시 발을 뺄 수 있는지, 속도를 좀 천천히 갈 수 있는지 논의가 됐던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약 올리는 일이고, 진짜로 모욕당하는 것은 통합특별시민이다"며 "SK가 호남으로 올 수밖에 없도록 우리가 같이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시장은 "반도체 포럼과 환영대회를 개최하고 광주군공항 주변에는 플래카드를 걸어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SK 물건 사주기 운동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 시장은 삼성과 SK하이닉스의 800조 원 투자 발표에도 "전남광주의 공기는 놀라울 정도로 조용하다"며 "경제 발전 과정에서 호남이 소외된 축적된 경험에 기인한 '학습된 회의론'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별시의 과감한 추진력과 시민의 역량이 하나로 모인다면 '학습된 회의론'은 '경이로운 희망론'으로 바뀔 것"이라고 기대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