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스가 30일 칵테일펀딩과 금융소외층 지원 MOU를 맺었다.
- 칵테일펀딩 대출 상품이 토스 대출 비교 서비스에 입점했다.
- 저신용자도 담보·상환능력 기준으로 대출 기회를 넓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저신용자 대상 제도권 금융 선택지 확대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토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 칵테일펀딩과 협력해 신용점수 등의 이유로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대출 접근성을 높인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는 30일 칵테일펀딩 운영사 트리거파트너스(대표 김운하)와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칵테일펀딩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상품이 토스의 대출 비교 서비스에 입점한다.
토스 이용자는 앱의 '대출 받기' 메뉴에서 해당 상품을 확인하고 대출 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은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뒤 심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은 오는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사가 주목하는 대상은 담보를 보유하거나 실제 상환 여력이 있음에도 낮은 신용점수 등으로 금융권 대출 이용이 제한된 고객이다.
특히 일정한 소득이나 직장이 없더라도 담보의 가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신용점수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다 상환 능력을 종합적으로 살펴 자금 조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칵테일펀딩은 기존 신용등급과 부동산 시세 중심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대출 심사 영역을 넓혀왔다. 이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시세 정보만으로 가치 판단이 어려운 주택까지 심사 대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평가 체계를 확대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기존 금융권에서 충분한 평가를 받기 어려웠던 고객에게 대안적인 대출 경로를 제공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이 불법 사금융 대신 합법적인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포용금융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