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셀트릭스가 30일 IBKS제25호스팩과 합병 상장 신고서를 냈다.
- 회사는 11월 9일 주총 뒤 12월 14일 합병해 연내 코스닥에 상장한다.
- 셀트릭스는 매출 급성장세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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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식품·동물안전 진단 전문기업 셀트릭스가 IBKS제25호스팩과의 합병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9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12월 14일 합병기일을 정한 뒤 연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합병가액은 셀트릭스 주당 4336원, IBKS제25호스팩 주당 2000원이며 합병비율은 1대 0.4612273이다. 상장 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566만8987주로 전체 상장예정주식수의 22.8% 수준이다.
회사에 따르면 셀트릭스는 식품안전 진단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해 산업동물과 반려동물 분야로 확대했다. 식품 잔류 유해물질 신속검사 제품, 산업동물용 진단키트, 반려동물 진단검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항체 개발부터 진단제품 제조, 검사 서비스까지 자체 역량을 갖추고 있다.

매출액은 2024년 80억원에서 2025년 170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평균 성장률은 77.8%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31.9%, 2024년 34.5%, 2025년 32.6%로 3년 연속 30% 이상을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04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으로 반기만에 지난해 영업이익의 65%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4.5%였다.
김성훈 셀트릭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진단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PCR 기반 방역 등 고부가가치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축적한 진단 기술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유럽과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글로벌 안전진단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