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파로스아이바이오가 29일 호주서 글로벌 협력 확대를 밝혔다
- 김규태 CBO가 시드니대 심포지엄서 AI 신약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 회사는 호주 거점 공동연구로 사업화 가능성을 높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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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호주를 거점으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29일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28일 호주 시드니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ASBMB(호주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공동 심포지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규태 호주법인대표 겸 사업개발 총괄 사장(CBO)이 '산업 협력' 세션 연사로 나서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과 사업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내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신약개발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강조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19년 호주법인 설립 이후 시드니대학교, 호주 혈액암 연구그룹(ALLG), 피터 맥컬럼 암센터, 위하이(WEHI) 연구소, 호주 소아암 연구소(CCIA) 등과 공동연구 및 임상 협력을 진행 중이다. 라스모티닙(PHI-101)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공동연구를 위한 글로벌 R&D 거점으로 호주를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부터 내부 연구 역량 강화와 협력 확대를 중심으로 한 '파로스아이바이오 2.0' 전략을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추진하는 연구개발 과제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지난달에는 코오롱제약과 차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저해제 'PHI-701'의 공동연구개발 본계약을 체결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협력 전략의 일환으로 호주 및 미국 현지 연구기관 및 바이오텍과의 협력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사업개발 기회를 발굴해 협력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