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어유가 29일 150억원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정했다.
- 디어유는 2025년 배당 재원의 대부분을 주주환원에 쓴다.
- 배당 확대와 글로벌 사업 강화로 주주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가 1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시일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의 약 3~4% 수준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5년 배당 이후 남은 주주환원 재원의 대부분을 활용해 자사주 취득을 추진하며, 취득한 자기주식은 전량 소각해 발행주식 수를 줄일 계획이다.
회사는 상장 이후 지속된 실적 성장의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고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상장 당시와 2025년 실적을 비교하면 매출은 약 110%, 영업이익은 130% 이상 증가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838억원, 영업이익은 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23.5% 늘었다.

배당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디어유는 2024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 51억원, 주당 21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약 20%였다. 2025년 결산배당의 배당성향을 약 40% 수준으로 높였다. 향후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과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자사주 취득·소각과 배당 확대를 통해 중장기 주주가치를 높여갈 방침이다.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자회사를 통한 해외 파트너십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 등을 추진해 성장 기반을 넓힐 예정이다.
디어유 관계자는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배당 확대는 지속적인 실적 성장의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고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사업 투자를 통해 성장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일관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해 회사의 본질적 가치가 시장에서 합리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